복지&지역사회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지역의 문화 및 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 활성화 방안’공동세미나 개최

최세균(崔世均)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지난 22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중국 농업부 농촌경제연구중심(RCRE)과 공동으로 지역의 문화 및 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 활성화 방안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과 중국은 농업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상호 정보공유와 공동연구의 확대를 통해 그 성과를 높일 필요가 있다.


특히, 작년에 타결된 한·FTA의 발효를 앞두고 있는 만큼 상대국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혀나가야 한다. 이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중국 농업부 농촌경제중심과 2008년 연구협력협정(MOU)를 체결한 후, 매년 공동세미나를 열어왔으며 이번이 6회째다.


연구원은 이번 세미나가 6차산업화 등으로 농산업의 융합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두 나라의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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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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