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15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일대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가락시장 한 바퀴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가락시장 주변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다. 공사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플로깅 활동을 정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락시장 안팎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미화 인력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외곽 녹지대와 인근 보행로를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시장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는 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공사는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문영표 사장은 "임직원이 함께 현장에서 환경을 정비하며 ESG 경영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일상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사업대표이사 강대재)는 최근 산림사업 현장 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 안전점검 및 작업자 집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특히 사고 위험이 높은 벌목작업을 수반하는 산림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전면 실시됐으며, 사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인 안전조치가 이행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벌목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보호구 착용 실태 △장비 운영 및 관리 상태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여부 △잠재 위험요소 제거 조치 등으로, 현장에서 즉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각 시정조치가 이뤄졌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회원조합은 고위험 작업지 중심의 집중 점검과 작업자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림사업 안전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는 “산림의 지형적 특성상 사고 발생 시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주지시키면서 ‘안전사고 제로’ 현장을 만들기 위한 강도 높은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시경 kenews.co.kr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오는 4월 21일 서울 종로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우유 지원사업 상생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영양 지원 필요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산우유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노년층은 단백질과 칼슘 섭취가 부족해지기 쉬워 근감소증 및 골다공증 등 건강 문제 예방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한 만큼, 일상적으로 섭취 가능한 식품인 우유를 통해 건강 관리와 식생활 개선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더 나아가 어르신들이 우유를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각종 노년기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여 국가적으로 소비되는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 협약식에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를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한국유가공협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참여하며, 각 기관은 사업 추진을 위한 역할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사업 기획 및 홍보를 담당하고, 농협경제지주는 사업 운영과 공급 체계 구축을 지원하며, 한국유가공협회는 원활한 제품 공급 협력을, 한국노인복지관협회는 대상 복지관 선정 및 현장 운영을 맡는다. 특히 이번 협력은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농협법 개정안’을 두고 농업 현장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개정안의 세부 내용보다 농협의 근간인 자율성을 침해할 수 있는 사안이 현장과의 충분한 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 갈등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농축협 조합장 1,10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871명 중 90% 이상이 3월 11일과 4월 1일 각각 발의된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는 단순히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절차적 정당성’과 ‘현장 수용성’부족에 대한 문제 제기로 해석된다. ◈ “96%가 우려하는 것은‘규제’를 넘어선‘자율성 상실’” 설문에 참여한 조합장들은 주요 쟁점에 대해 압도적인 반대 입장을 보였다. ▲농림축산식품부 직접 감독권 확대(96.8%) ▲농협 감사위원회 외부 독립기구 설치(96.4%) ▲중앙회장 전 조합원 직선제 도입(96.1%). 이는 국가 기간 산업인 농업을 지탱하는 농협 조직이 관료주의적 감독과 규제에 묶여 본연의 전문성과 유연성을 잃게 될 것이라는 현장의 위기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주관식
전국 618개소 품목협의회의 대표들로 구성된 품목별 전국협의회 회장단(의장 백성익)은 14일 농협법 개정안과 관련하여 우려의 입장을 담은 건의문을 채택하고, 신중한 농협 개혁 추진을 요청했다. 조합장들은 건의문을 통해“정부 감사 기간 중 드러난 농협의 문제와 국민 우려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정부와 국회의 농협 개혁 노력을 존중하며 농협이 국민과 농업인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농협 개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추진 중인 농협법 개정안 시행시 ▲ 협동조합의 자율성 침해 ▲ 외부 감사위원회 운영 등 비용 증가 ▲ 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도입으로 농협의 정치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이는 결국 농업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걱정을 나타냈다. 또한 농업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한 상태에서 성급하게 추진되는 농협 개혁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폭넓은 농민 의견수렴과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헌법과 농협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농협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보장되는 신중한 농협 개혁 추진을 건의했다. 한편, 품목별전국협의회는 현재 전국 34개의 품목협의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속 농협은 618개소로 각 품목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내외 홍보, 온‧오프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단기소득 임산물을 생산하는 임가의 경영기반 확충을 위해 ‘2027년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원대상 임산물(약용·약초류, 산나물류, 버섯류, 관상산림식물류 등)을 생산하고 있는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분야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 등 2개 분야이며, 지원 규모는 개소별 총사업비 기준 1억 원에서 7억 원까지(국비 40%) 지원하며, 총 258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가는 사업 대상지가 속한 시·군·구에 6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위원들의 검토・심의를 거쳐 선정된 경우 2027년도에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별 지원 자격 및 조건 등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생산단지의 규모화·현대화 지원사업을 통해 임산물 생산성 향상 및 임가소득 증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임업인의 경영 여건 개선과 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농가 경영 부담을 덜 수 있는 ‘농가 생산비 절감 기술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은 그간 개발한 기술 중 즉시 현장 적용이 가능하고, 비용 절감 효과가 큰 에너지·비료·사료·비닐 절감 기술 19개를 선정해 현장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절감 기술이 영농 현장에 신속히 안착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로 ‘기술지원단’을 구성하고 이달부터 맞춤형 기술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영농 현장용 기술 지침서를 보급하고, 도 농업기술원·시군 농업기술센터와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기술 적용 방식과 예산 투입 규모에 따라 지원 체계를 이원화해 정책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장비나 시설 도입 등으로 초기 비용이 들어가는 8개 기술은 신기술시범사업(14개 사업, 97.3억 원)과 연계해 추진한다. 나머지 11개 기술은 주산지와 현장 중심 전문 상담, 영농 교육, 홍보 활동을 통해 확산할 예정이다. ◈ 시설원예·축산 농가의 에너지 부담 완화 시설원예 농가에는 고온기 내부 온도를 최대 4도(℃)까지 낮추는 ‘수직 유동 확산형 순환팬’과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농식품 수출기업 부담을 완화하고자 16일부터 30일까지 추경 예산을 활용하여 ‘2026년 농식품 글로벌 성장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경 예산은 72억 원 규모로 중동 또는 중동을 경유하는 수출, 신선농산물 수출실적 등을 고려하여 기업당 1200만 원을 지원하며 약 60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 수출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생산·수출기반 조성, 수확 후 관리, 운송 및 통관, 판로개척 지원 등 총 23개의 지원 항목 중 필요한 사업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사용한 후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사업의 핵심은 중동지역 상황에 따른 물류비 상승, 운송 지연 등의 수출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긴급 무역 현안 대응’ 항목이다. 이 항목은 중동지역 목적지까지 우회 비용, 수출 화물의 반송 비용, 현지 발생 지체 비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물류, 보험 등 중동 전쟁과 직접 관련된 4개 메뉴에 배정액의 50%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지원 사항 및 모집공고는
【심·층·인·터·뷰】 유제품 시장 확장....서울우유협동조합 사혁 상임이사에게 듣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2030년까지 조합에서 생산하는 모든 원유를 A2로 전환하겠다는 야심 찬 로드맵을 가동 중이다. “현재 전환 공정은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2026년 말에는 일평균 약 100톤 수준의 집유량을 확보하고, 2028년 이후에는 800톤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낙농가와의 상생은 필수적이다. A2 낙농가 역시 단계적으로 증가해 2028년 이후에는 600호 이상의 목장이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한 품종 교체를 넘어,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의 위생 품질 기준을 완벽히 충족하는 프리미엄 낙농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서울우유는 이를 통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진짜 프리미엄’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단순한 유업체를 넘어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서울우유는 이제 ‘A2+ 우유’로의 전면 전환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 낙농’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사혁 상임이사를 만나 서울우유가 앞으로 걸어갈 넥스트 제너레이션 전략을 심층 인터뷰를 통해 짚어 봤다. 【편집자 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4월 16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2026년 청년 농산업 창업 챌린저’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 농산업 창업 챌린저는 한-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15.12.)에 따른 농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농업계 대학생 대상 농산업 창업역량 교육과 현지연수를 제공하는 훈련연수 과정이다. 참가 자격은 국내 2년제 이상 대학(교) 농업 관련 학과(전공) 2학년(3학기 이상 등록) 이상 재(휴)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인 청년으로, 전체 학사 성적 평균 3.0학점 이상(4.5학점 만점 기준)이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3~4명의 팀원을 구성하여 신청해야만 하며, 팀원 전원이 모두 자격요건을 충족하여야 선발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5팀은 사업계획 고도화를 위한 국내연수, 현지 농산업 창업 현장 탐구를 위한 국외연수, 전문가 컨설팅 등 총 18주간의 국내외 연수 기회가 제공되고,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2026년 청년 농산업 창업 챌린저’의 모집 공고 및 신청 서류는 농정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28일(목)부터 6월 4일(목) 18시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은 지난 15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성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은 경기도 김포시 소재 화훼 농가를 찾아 삽목 작업을 실시하고 마을 정비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윤성훈 대표이사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에게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 확대해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범국민적 농촌 일손돕기 참여 확대를 위한‘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을 개최하는 등 농가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도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5일 김포 화훼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kenews.co.kr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 등 총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청렴노력도 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기관별 청렴정책 추진 노력과 반부패 활동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축산환경관리원은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획득하였다. 축산환경관리원은 그간 기관장 주도의 청렴문화 확산, 임직원 대상 청렴교육 및 윤리의식 강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적 점검, 일상감사 강화를 통한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실천 활동과 더불어 업무 전반에 걸친 투명성 강화 및 취약분야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청렴은 일회성이 아닌 조직 전반에 내재화되는 것이 중요한데, 지난 2022년 최우수 청렴기관으로 선정된 후, 2023년 청렴노력도 최우수, 2024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5년 또다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상당 부분 내재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평가하며, “앞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쌀 2kg와 국내산 농축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변에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성훈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상호금융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지난 13일 경남 고성군 양촌마을회관에서 열린 ‘마을회관 증축 주민설명회’에서 3차원 모형화(3D 모델링)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설계안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 환경과 안전시설을 정비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마을회관은 농촌 공동체의 구심점이자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해당 사업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시공 과정에서 잦은 설계 변경 요구와 더불어, 준공 후 실제 모습이 기대와 다르다는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다. 근본적인 원인은 설명방식에 있었다. 고령층이 많은 농촌 지역 특성상, 주민들이 평면 설계도만으로 완공 후 모습을 떠올리기 어려웠다. 조감도 역시 현장에서 주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보여주기에는 한계가 따랐다. 이에 공사는 3차원 모형화 기술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능을 접목했다. 3차원 가상 모형을 만들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실내 설계 예상도를 제공한 뒤 주민 의견을 반영해 외관과 내부 공간 구성을 즉각 조정하는 방식이다. 이제 주민들은 마을회관의 외관은 물론 공간 구성, 가구 배치, 이동 동선 등을 가상 사진으로
농지전수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선 정부가 농협과 협력해 농지정보의 공유는 물론 공공농지의 소유와 이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ㆍ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14일 농림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지난 20여년간 정부가 농지은행을 통해 매입한 농지는 전체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매입과 분배 기능이 매우 제한적인데다, 농업법인의 농지 투기는 여전히 문제”라며 “비농업인 소유 농지에 대한 강제 매각 조치로 농지 매물이 증가할 것에 대비한 농지제도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본처럼 공공목적의 농지의 소유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농협의 참여를 이끌어 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송 의원은“1인당 평균 연간 농업소득이 1,100만 원 수준에 머물러 있어 개별 농업경영체들의 농지매입 여력이 크지 않고 국가 재정 투입을 통한 농지매입 역시 한계가 있다”면서“연평균 3조 원에 이르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을 통한 수입이 전체 농지관리기금 수입의 절반 가량을 충당해 왔지만 지난해에 해당 기금에 기탁한 원금마저 고갈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농협이 친환경농업단지, 공동영농, 영농형태양광 등 다수의 조합원들을 위한 영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