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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박물관, 신규직원 모집... 5월 29일까지 신청

- 정규직 및 기간제직원(휴직 대체) 등 총 12명 신규 채용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2025년 상반기 신규직원의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일반직 4급 2명(기획·예산 1명, 기계 1명), 일반직 5급 2명(회계 1명, 학예 1명), △기술운영직 1명(기계 1명), △일반운영직 3명(미화 1명, 전시운영 1명, 전시운영(장애인 제한) 1명), △기간제직원 4명(일반직 상당 2명, 일반운영직 상당 2명) 등 총 12명이다.


채용 전형은 일반직 3단계(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운영직 및 기간제직원 2단계(서류전형, 면접전형)로 진행된다.


입사 희망자는 5월 22일부터 5월 29일 17시까지 국립농업박물관 채용 누리집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 내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장은 “모두가 오고 싶은 국립농업박물관을 함께 이끌어 나가기 위해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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