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유통공사, ‘미래 농수산식품’ 산업발전 방안 컨퍼런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펫푸드 산업 미래인재 양성 컨퍼런스’에 참석해 펫푸드 산업 관계자들을 만나 반려동물 산업의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사장은 축사에서 “반려동물 연관산업이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이 되도록 앞으로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또한 김 사장은 같은 날 개최된 ‘글로벌 K-푸디로 총회’에 참석했다. K-푸디로는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협력사들이 공동투자부터 공동물류망 구축, 공동 법적대응을 함께 하는 K-프랜차이즈 협의체이다. K-푸디로 발족 1주년 기념 축사에서 김 사장은 “여러분들이 K-푸드의 미래”라면서 “세계 각국으로 뻗어나가는 우리 기업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 사장은 케냐에서 한국을 방문한 케네디 하가이 국제개발협력분야 박사를 만나 아프리카 농식품산업의 최근 이슈와 해외 농업 선진국과의 협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 사장은 지난 15일 문화예술 관련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사색의향기를 찾아 K-컬처와 연계한 K-푸드 수출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공사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에 지속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공사는 2021년부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배출을 줄인 농수산식품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남김없이 먹는 ‘저탄소 식생활’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47개국 700여 기관에서 동참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에 캠페인 참여 요청을 추진 중이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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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농어촌공사를 RPS 보급의무자에서 즉각 제외하라”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명분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보유한 공공기관을 ˈ재생에너지 보급의무자ˈ로 지정하는 내용의 RPS 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공공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까지 보급의무자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에 농업 현장의 불안과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기존 RPS 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발전사업자 및 에너지 공급사업자에게 일정 비율이상의 재생에너지 공급을 의무화해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유도하는 제도다. 기후부는 발전 5사와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기존 8개 기관 외에 한국농어촌공사를 추가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보급의무자로 지정될 경우 각 공공기관은 국가 보급목표에 따라 일정 규모의 의무량을부여받으며, 직접 발전설비를 건설하거나 지분투자를 해야만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인정된다. 할당된 의무량을 충족하지 못하면 조 단위의 과징금이 부과되며, 해당 과징금은 전액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귀속된다. 이에 따라 농어촌공사의 재생에너지 시설 확충을 위한 차입과 출자가 확대될 수 있으며, 대체이행금 등 추가 비용까지 발생해 재정 부담이 더욱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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