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K-농기자재'...수출상담회 발판 딛고 해외시장 개척

-해외 구매 바이어 초청하여 국내 농기자재 수출업체 상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7월 11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2024년 농기자재 해외 구매업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농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인도‧파키스탄‧태국 등 14개국에서 초청한 유력 구매업체(바이어) 20개사와 비료‧친환경농자재‧시설자재 등 국내 수출기업 30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총 160여회 이상 일대일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2021년 온라인 상담회를 시작으로 매년 농기자재 수출상담회를 지원해 왔으며, 최근 성과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는 유기농액비‧비료‧스마트팜 자재 업체들이 참가하여 상담액 60백만불, 8건 8백만불 규모의 현장 계약 및 업무협약(MOU) 성과를 거둔 바 있어 수출상담회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농식품부는 수출상담회 성과제고를 위해 사전에 국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여 성공 사례와 수출상담회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또한,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업체 홍보 자료를 제작하는 등 수출상담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수출상담회 종료 후에도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사후 상담을 지속 주선하여 후속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및 수출 성과 제고를 위해 유력 진성 구매업체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구매업체 규모, 운영중인 유통‧판매 채널, 한국과의 거래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여 관련 정보를 구축하고, 수출기업 공유 및 수출상담회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31일에는 ‘2024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와 연계하여 농기계 및 시설자재 등을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이상만 농식품혁신정책관은 “한국 농기자재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외 유력 바이어 발굴, 해외 박람회 및 로드쇼 등 판로 개척 지원, 정부간 협력 확대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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