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농축협 모바일 금융 플랫폼 ‘NH콕뱅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임직원 혁신 연구 조직인 ‘NH콕뱅크 이노랩’ 심층 토론회를 개최했다. ‘NH콕뱅크 이노랩’은 혁신(Innovation)과 연구(Lab)의 합성어로 혁신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자 하는 농협의 의지가 담겨있으며, 전국 농축협 직원 30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4월에 출범한 ‘NH콕뱅크 이노랩’ 2기는 7개월 동안 조합원, 미성년자, 고령층 등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NH콕뱅크의 문제점 진단과 개선 방안 제시 등 여러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심층 토론회를 마지막으로 실무 적용 가능성을 판단한 뒤 NH콕뱅크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일선 직원들의 이노랩 활동은 고객과 소통을 통해 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소통 확대를 통해 고객의 불편 사항을 즉각 반영하여 고객 중심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NH콕뱅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조합구조개선부는 17일 경기 가평군 조종면 소재 구기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기훈 조합구조개선부장을 비롯한 직원 11명이 참여해 구기자 수확 작업 외에도 농장 주변 환경 정리 등의 작업을 하며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김기훈 부장은“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농심천심’ 운동의 가치를 실천하며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손병선)은 지난 30일 임업인 역량강화와 임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제1기 임업인 산림 소득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산주 및 임업인 42명이 참석해 표고 재배에 대한 이론‧실습교육을 수강하고 실질적인 재배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임업인종합연수원은 교육과정 심화와 현장 수요에 맞춘 신규과정 개설 등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 증대 및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손병선 임업인종합연수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송군 임업인들이 표고 재배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나아가 산림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산림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6일부터 7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과채류 소비촉진 특별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과채류 소비를 확대해 판매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선호도가 높은 ▲대추방울토마토 ▲청양고추 ▲오이 ▲가지 ▲애호박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에 필요한 재원은 농협경제지주, 농림축산식품부와 품목별 생산자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번 행사가 신선한 과채류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상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정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퇴근 주관한 ‘국산과일 나눔행사’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에게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 ‘KFruit’를 구독한 관람객에게 세척사과가 증정됐다. KFruit 채널은 국산과일의 품종, 영양 정보, 소비 트렌드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우리 과일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이날 나눔행사 부스를 찾은 4천여 명의 관람객 반응도 뜨거웠다. “경기 보러 왔다가 맛있는 사과도 받고 일석이조였다”, “야구장에서 사과를 받다니 색다른 경험이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와 젊은 층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선호하는 국산과일에 투표하고 기념품을 받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여 열기를 더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은 “국산과일은 품질 면에서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높다”며 “앞으로도 국산과일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우리과일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소개해 친숙
농협(회장 강호동)은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를 앞두고 대학생 서포터즈‘K-라페크루’를 10월 29일까지 모집한다. “K-라페크루”는 MZ세대의 시각에서 국산 쌀로 만든 술과 쌀 가공식품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SNS 콘텐츠 제작과 현장 홍보 활동을 통해 ‘K-라이스페스타’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내 전용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 제한은 없다. 활동 평가 기준에 따라 정량평가 70점 이상을 달성한 참여자 전원에게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명의의 공식 활동 증서를 수여하며, 우수 활동자 60명에게는 쌀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행사 참관 시 220여 개 부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전용 소비쿠폰을 배부한다. 아울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6일까지 참가신청 인증 이벤트를 통해 총 50명에게 한국농협김치 볶음김치을 증정한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K-라페크루는 젊은 세대의 감각으로 국산 쌀로 만든 술과 쌀 가공식품의 매력을 새롭게 알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지난 15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굿윌스토어에 ‘A2+우유(170ml)’ 총 4,300개를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을 우선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직업 재활 시설이다. ESG 경영 협력에 동참한 기업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활용해 장애인의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6월 기준 전국 40개 매장에서 정규직으로 고용된 약 470명의 장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굿윌스토어에 다양한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A2+우유(170ml)’ 제품 총 4,300개를 기부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이번 제품 후원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장애인들의 가능성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1위 유업체 명성에 걸맞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2021년 대한민국 유업계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창립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과 임직원, 내외빈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조합원 화합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 및 내빈 소개에 이어 도드람의 35년 역사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은 협동으로 출발해 한돈 산업의 미래를 개척해 온 도드람의 여정을 서사적으로 표현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오랜 기간 조합의 발전과 경제사업에 헌신한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비전 2030 선포식’에서는 중장기적으로 도드람이 나아갈 방향성을 공식 선언했다. 비전선포, 비전영상 상영, 퍼포먼스, 피날레 및 기념촬영으로 이어진 프로그램은 도드람이 전문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가치인 ‘협동·신뢰·혁신’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도드람은 이번 선포를 통해 ‘맛있는 문화로 만들어가는 더 건강한 행복’을 미션으로, ‘고객·조합원·임직원이 함께하는 전문식품 브랜드’를 비전으로 제
전국의 농협 양곡창고 2,425동 중 준공된지 30년 이상된 ‘노후 양곡창고’가 1,876동(77.4%)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후 양곡창고는 화재와 침수, 안전사고 우려가 있고 원료곡이 변질될 우려가 있어 시설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농해수위 정희용 의원(사진/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농협중앙회에서 최근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 양곡창고 2,425동 중 준공된지 30년 미만 창고는 549동(22.6%), 30년 이상 창고는 1,876동(77.4%)으로 나타났다. 농협은 30년 이상된 창고를 노후창고로 분류하고 있어 양곡창고 노후화가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지역별 노후창고 현황을 보면 전남에 724동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북 514동, ▲충남세종 226동, ▲경북 204동, ▲경남 144동, ▲경기 30동, ▲충북 25동, ▲강원 9동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북(88%), 전남(86%), 경북(81%)의 경우 전체 창고 중 노후창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80% 이상인 상황이다. 농협은 양곡창고 노후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으로 ▲노후창고 화재로 인한 소실 우려, ▲안전사고 및 침수 우려, ▲보관양곡 감모율 증가 등 농가 환원 이익
10월 2일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통계청)에서 발표한 2025년산 쌀 예상 생산량은 357만 4천 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1만 1천톤 감소(△0.3%)하였으며, 10a당 생산량은 527kg으로 전년의 514kg보다 13kg(2.7%) 증가하였고 평년의 518kg보다 9kg(1.7%) 많은 수준이다. 올해 예상 생산량은 밥쌀·가공용 소비, 정부의 공공비축 물량 등을 감안한 신곡 예상 수요량보다 16만 5천 톤 많은 수준이다. 9월 잦은 비로 일조량이 전·평년에 비해 적어 11월 13일 발표 예정인 쌀 최종 생산량이 일부 변동될 가능성도 있지만, 생산자단체, 산지유통업체 등은 최종 생산량의 작황 또한 전·평년에 비해 양호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현재 쌀값은 전·평년에 비해 높은 수준이나, 햅쌀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10월 중순 이후에는 산지 쌀값이 안정화되고 소비자 쌀값도 연착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0월 2일 발표된 예상 생산량을 감안하여 정부는 10월 13일 주간에 정부, 생산자, 산지유통업체, 소비지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쌀 수확기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범농협 최고 경영자 비상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강호동 회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산하 전체 계열사 대표와 부사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영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과 연말 손익목표 달성 대책들이 집중 논의되었다. 강호동 회장은 “대내외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업인과 농축협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서는 반드시 손익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계열사 모두가 비장한 각오로 경영효율화 및 수익성 제고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농업·농촌가치 공감을 위한 농협 주도 범국민 실천운동인 “‘농심천심 (農心天心)’운동 전개와 수확기 영농지원에도 임직원 모두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할 때”임을 강조했다. 농협중앙회는 경영목표 달성 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우리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사업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과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30일 서울역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었으며, 고객들이 보이스피싱의 위험을 인지하고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이스 피싱 수법과 예방 요령을 담은 안내장을 배포하였다. 농협상호금융은 전국 4,900여개 농축협 영업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고객 자산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보이스피싱은 갈수록 지능화되고, 다양화 되어 고객의 자산을 위협하는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농협은 금융당국 및 관계 기관과 협력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농협 해외사무소장 33명과 함께 ‘범농협 해외사무소장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호동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해외 각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농협의 부문별 해외사업 현황과 전략을 점검하고 해외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아울러 해외 근무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강호동 회장은 “범농협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제·금융 계통이 긴밀히 협력하고, 새로운 기회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며, “특히, 경제계열 해외사무소에서는 농식품 수출 확대를 통해 한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하고, 본부에서는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은 농식품 수출 증대 및 금융사업 다변화를 위해 꾸준히 해외 진출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14개국 36개 해외 거점을 운영하며 한국 농업과 농협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0월 5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맞이 성수용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수요가 많은 ▲사과(3입/팩) ▲배(3입/팩) ▲한우 등 주요 농축산물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부침가루 ▲식용유 ▲부탄가스 등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에 대해 최대 6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행사’ 대상인 ▲단감 ▲밤 ▲대추 ▲양파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1인당 2만원 한도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통해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다”면서 “우리 농축산물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2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시 서대문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대원)을 찾아 1천만원 상당의 김치를 후원하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명절을 기원했다. 이번 후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인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대표 음식인 김치를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께 전달함으로써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눴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가족의 온정이 느껴지는 명절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서 외롭지 않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대원 관장은 “작년 추석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복지관도 어르신들께서 웃음 가득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