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건국대에서 '인재육성 공로' 감사패 눈길

- 고등학생과 대학생 총 15만 1천 명에게 약 2,199억 원의 장학금 지원
- 박상희 이사장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핵심 역할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2005년부터 농업·농촌·농산업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총 15만 1천 명에게 약 2,19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농림축산식품 분야에 우수한 청년 인력을 배출하는 데 기여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단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건국대학교 학생들에게 총 4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농어촌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 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하여, 건국대학교는 2025년 5월 29일(목), 박상희 이사장을 초청하여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재단 관계자들과 건국대학교 원종필 총장을 비롯한 교내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건국대학교 관계자는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의 꾸준한 지원은 농어촌 출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 박상희 이사장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농업·농촌·농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여, 우리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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