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수상 태양광 발전 규모를 3기가와트(GW)로 확대하고, 공사 수익은 농어민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 서비스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아울러 농어민‧공사‧발전사업자 간 발전 수익 분배 구조를 균등하게 개선한 ‘이익균형 모델’을 도입하고,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지원해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강화한다. ◈ 수상태양광 확대로 농업용수 서비스 재원 확보 ‘돌파구 마련’ 기후위기 대응이 시급해졌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이 활발해지는 한편, 잦은 기상이변에 대비해 안전한 농업용수 이용 환경 조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문제는 만성적인 재원 부족이다. 농업 현장에 필요한 적정 유지관리 예산은 연간 6,630억 원 규모지만, 실제 가용 예산은 4,358억 원(국고 1,566억 원, 공사 자체 2,792억 원) 수준이다.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공사가 매년 2천억 원가량의 부족한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 이에 공사는 농업기반시설을 활용한 수상태양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공사가 보유 중인 소규모 저수지에 직접 태양광을 설치하거나, 대규모 담수호와 저수지를 민간과 공동 개발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2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국산우유 소비 활성화와 인식 제고를 위해 ‘국산우유사용점’ 참여 매장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산 우유의 소비촉진과 더불어 수입 멸균우유에 선제적 대응책으로써 마련됐다. 카페 등 외식 매장에서 국산우유 사용을 확대하여 일상 속 소비 접점을 넓히고 국산우유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최근 커피·디저트 소비 증가에 따라 우유가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라떼·디저트 등 메뉴 기반의 간접 소비 확대 전략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사업은 2024년도를 첫 시작으로 올해 3년째를 맞이했다. ’24년 100개점, ’25년 200개점 카페가 국산우유사용점으로 선정돼 활동했으며, 금년에는 신규 100개점을 추가 모집하여 총 300개점의 카페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국산우유사용점’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매장으로, 모든 메뉴에 국산우유만을 사용하는 업소에 부여된다. 선정 과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운영 적합성, 실제 사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매장 지원을
수확의 기쁨만큼이나 중요한 과정이 바로 ‘저장’이다.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저장 과정에서 부패하거나 상품성이 저하될 경우 농가 수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농산물 수확 후 관리 전문 기업 ㈜탑프레쉬는 작년 출시 이후 농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저장고 소독제 ‘원샷케어’를 사과 장기저장을 위한 첫 단계 솔루션으로 제시했다. ◈ 창고 소독, 장기저장 성패 가른다 탑프레쉬가 제안하는 ‘사과 장기저장 솔루션’은 ‘원샷케어’(소독) → ‘일라이트 저장비닐’ → ‘스마트스틱’(신선도 유지) → ‘스마트 환기시스템’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 프로세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첫 단계인 ‘원샷케어’는 저장고 내부에 잠복해 있는 곰팡이와 유해 세균을 제거해 입고되는 농산물의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 ‘원샷케어’, 안전성·간편성 동시 확보 ‘원샷케어’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과 편의성이다. 농약 성분이 아닌 식품첨가물 성분을 기반으로 제조되어 잔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 방식으로 제작되어 별도의 장비 없이도 누구나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소독에 소요되는 노동력과 시간을 줄여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한다
식품·외식업계는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라 원부자재 및 포장재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하여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정부의 신속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진선) 등 13개 관련 단체는 7일 공동건의서를 통해 나프타 공급 불안으로 비닐·필름·PET 용기 등 주요 포장재 확보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품목은 재고가 약 2주 수준까지 감소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제품 생산 및 외식업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공급망 전반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가 부담이 한계에 가까운 수준까지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를 비롯한 13개 단체들은 식품 포장재 원료의 ‘우선 공급’, 원가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관련 규제의 합리적 운영 및 시행 시기 조정 , 행정·통관 절차의 신속화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 등 정부의 관계부처 협력을 통한 종합적인 대응을 건의했다. 협회 박진선 회장은 “식품 산업은 국민 생존과 직결된 핵심 민생 산업”이라며, “현재 상황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식품 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4월 8일과 9일 이틀간 본원(전북 완주군)에서 ‘밭작물 현장 데이터 수집 및 에너지 저 투입 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중동전쟁 여파로 급등한 에너지 가격과 농자재 부족 현상에 대응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현장 담당자들의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실무자 40여 명은 지중점적 자동 관개와 기상정보 활용 자동관개 시범 등 5개 주요 사업에 대해 듣고, 현장 데이터 관리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한다. 첫날에는 국산 지중점적 자동 관개, 왕겨충진 땅속배수 등 3개 시범사업 추진 방법과 감지기 기반 환경 데이터 수집, 통합관제시스템 활용법 등 데이터 정밀도를 높이는 실무 위주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콩 재배 시 에너지와 자원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멀칭비닐 부족에 대비한 무피복 재배법 △제초제 대신 중경배토 작업으로 잡초 억제 기술 △투입 농자재를 최소화하는 작부체계 등에 대해 설명했다. 둘째 날에는 2개 시범사업, 해충 무인예찰시스템 활용법과 해충 스마트트랩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콩 품종(‘대선’, ‘대찬’) 특성과 재배유의점을 소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애월아빠들(대표 이욱기)은 4월 8일 제주시 노숙인복지시설(이하 희망원)과 정신요양시설(이하 무지개 마을)에 방문해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에서 생산된 계란 5천 개를 기부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축산환경관리원과 애월아빠들이 함께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한 축산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애월아빠들이 기부한 계란은 ‘깨끗한 축산농장’ 및 ‘동물복지축산농장’에서 생산된 건강한 축산물이다.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은 가축의 건강과 복지를 고려한 사양관리와 환경친화적인 축산환경을 성실히 실천하는 농장으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전달하는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생산자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지역 농가의 자발적인 건강한 먹거리 제공으로 지역 복지시설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축산환경관리원 안종락 총괄본부장은 “지역 농가와 함께 나눔 활동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전국 농업협동조합장 일동은 6일 국회를 찾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지원 강화를 위한 '대정부·국회 건의문'을 전달했다. 대정부·국회 건의문에는 농업부문 지원을 위한 조세특례 연장,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지방이양 국고보전 연장을 호소했다. 또, 농축협 보험특례 일몰기한 연장, 취약 노인계층 국산유제품 지원사업 도입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와 국회의 정책적 지원 요청을 담았다. 이날 건의문은 장영길 조합장(충남 송산농협), 진경만 조합장(서울축산농협), 장순석 조합장(서울강서농협)이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에게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중동전쟁 등 국제분쟁 심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농촌과 농업인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은 지난 11일 출시한 ‘새봄N꿈을담아봄예금’이 출시 3주만에 판매액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점 판매 기준 일평균 6,000억원 이상의 예수금이 유입되며 가입계좌수가 30만좌를 넘어서는 등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새봄N꿈을담아봄예금’은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 농·축협 영업점과 NH콕뱅크,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5월 11일까지 한시 판매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36개월 이내다. 특히,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 2주년을 기념하여 가입 고객 가운데 총 5,200명을 추첨해 1억 5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윤성훈 대표이사는 “출시 3주 만에 10조원을 돌파한 것은 고객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농협상호금융은 고객과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2026년 농식품모태펀드 추가 출자사업을 통해 총 1,590억 원 규모의 농식품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출자사업은 △지역경제활성화(일반/창업기획자), △스마트농업, △미래혁신성장, △세컨더리, △농림축산식품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농림축산식품펀드는 300억 원 이상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 농식품경영체를 비롯해 농어촌 지역의 빈 건축물 정비, 전통주 제조 및 관련 사업 등 농식품 연관 사업 전반에 대해 투자한다. 세컨더리펀드는 350억 원 이상 규모로 조성하여, 기존 농식품펀드 투자자산의 인수 및 자펀드의 지분 매입을 통해 투자 회수 기반을 강화하고 시장 유동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해당 펀드는 전년도에 당초 계획(300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1,230억 원 규모로 결성되는 등 민간 출자자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지역경제활성화펀드는 일반 트랙과 창업기획자(AC) 트랙으로 구분하여 조성된다. 기존의 수도권 외 지역 소재 기업 투자 기준은 유지하되, 농촌재생 관련 사업의 경우 수도권 소재 기업에도 투자가 가능하도록 투자 범위를 확대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 활성화라는 취지를 유지하면서도, 실질적인 농촌 재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3월 31일, 전주시 소재 한농대 교내 갬퍼스에서 제81회 식목의 날을 앞두고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제81회 식목의 날을 맞이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직원과 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대학 내 학생 정원에 단풍나무와 측백나무 등 200본을 식재하였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탄소중립의 실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고 하면서 “한농대에서는 숲과 나무 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식목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제11회 농업·농촌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농촌 분야 공공데이터 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 및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분야는 농촌진흥청이 개방한 농업·농촌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부문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용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갖춘 기업이나 예비 창업자, 개인·단체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작을 대상으로 7월 중 1차(서류)·2차(발표) 평가를 거쳐 시상식은 8월 13일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 18팀에는 상금 5,600만 원을 수여하고, 맞춤형 공공데이터 제공, 사업화 전문 상담(컨설팅), 홍보물 제작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부문별 1위(대상)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9월 예정)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농촌진흥청 농업지능데이터팀 신재훈 과장은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농업·농촌 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가치가 재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는 3월 31(화)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연합회 예·결산 승인을 통해 올해 운영방침을 확정하였다. 이날 정기총회 의결에 따라, 연합회는 올해 중점 농정과제로 농업예산 확충 및 농업예산 추경편성, 필수농자재 및 에너지 비용 지원, 농업정책자금 상환·거치 유예 및 금리인하, 공익직불제 확대, 이상기후 관련 재해예방·복구지원 지속 확대, 청년농업인 지원확대, CPTPP 등 대외무역환경 변화 대응 등을 선정하고 타 농민단체 연대 및 농정활동을 강화키로 하였다. 연합회 회원단체장들은 “농업예산이 여전히 국가예산의 5%도 되지 않고 매번 정부 추경안에서 농·축산업이 홀대 받아왔다.”며, “중동전쟁으로 인해 비료, 면세유, 사료, 전기요금 등 필수 농자재 및 농업용 에너지 가격의 추가폭등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전쟁추경에 농업생산비 보전 추경편성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했다. 연합회 이승호 회장은 “회원단체의 단합된 힘으로 지난해 농업예산 확대 및 농업분야 추경 편성, 한미 관세협상 관련 농·축산물 추가개방 저지, 필수농자재 지원 법안 관철 등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4월 1일(수)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2026년 농림해양수산분야 추가경정예산안, 농업협동조합 개혁방안, 농지 전수조사 추진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얼마? 당정은 총 8개 사업 2,658억 원 추가 편성된 농업분야 추경 예산에 대한 보완계획을 논의하였다. 8개 사업은 농가 유류비 부담 경감, 농업인·소비자 등 민생 안정, K-푸드 수출 지원 등 8개 사업이다. 당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농가 경영 부담 등을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업 등을 국회 심의 단계에서 보완할 것을 제안하였고, 정부는 당과 함께 관련 예산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당정은 시설농가 난방용 유류 유가연동보조, 무기질비료 지원사업 확대 등 현장에서 요구가 많은 분야에 대한 예산 소요액과 보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그리고 당은 중동 전쟁에 의한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당부하면서, 비료·면세유 등 핵심 농자재에 대한 지원이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 농협개혁 방안은 어디까지 왔나? 지난 3월 11일 당정협의회에서 당정은 중앙회장 선거제도에 조합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청년농업인재가 영농에 진입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지은행 제도개선을 이어지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 전문상담사로 농지은행 문턱 낮춘다 현재 농지은행에서 청년농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10개에 달한다. 그만큼 본인에게 적합한 지원제도를 찾기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었다. 공사는 전문상담사를 활용해 청년농의 농지은행 활용을 돕고 있다. 사내 자격시험을 거친 실무 경력 3년 이상인 직원을 ‘농지은행 전문상담사’로 선발해 배치했다. 전문상담사는 농지를 구하는 단계부터 계약 마무리·연장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청년농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있다. ■ 분산된 농지, 집적화로 영농 효율 높인다 전문상담사의 도움으로 농지를 확보한 후에도 청년농의 고민은 계속된다. 농지은행을 통해 임차한 농지가 흩어져 있으면 농지 간 이동에 시간이 소요돼 영농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공사는 청년농이 경작지를 한데 모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으로 농지를 매입할 때, 기존 보유 농지와 인접한 농지에 매입 우선순위를 부여해 농지를 집단화하고 있다. 또한, 청년농
농협중앙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일경험 지원 사업’에 농협 청년창업캠퍼스가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농협 청년창업캠퍼스는 농협과 청년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창업가의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농업 생산성 제고와 식량안보 강화 등 사회적 과제 해결에 기여하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창업가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 2023년부터 청년창업캠퍼스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교육 중심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참여 청년들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현장 기반 교육 확대, 시장 검증용 최소기능제품(MVP) 제작 환경 개선 등 성장·사업 연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원권 농촌지원부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산업 분야의 혁신기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청년들이 애그테크 스타트업 창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도전의 경험을 자산으로 축적할 수 있도록 건강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