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은 2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선도협의회 회원 조합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NH-OIL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의 ▲임원선출 ▲NH-OIL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에너지사업 주요 당면현안 토론 순서로 진행되었다. 농협은 ▲미래사업 지속 발굴 ▲NH-OIL 수익성 제고 ▲사업지원체계 강화 등을 통해 종합에너지 체인본부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NH-OIL 농협주유소는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입하(立夏)를 엿새 앞둔 가운데 갈증 해소와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오이를 추천했다. 오이는 등산할 때나 나들이할 때 먹기 편한 천연 갈증 해소 식품으로서 농사로에 따르면 오이는 식감이 좋고 비타민 공급과 알칼리성 식품이며 몸을 개운하게 해주고 한방에서는 소염·숙취 제거에 동의보감에서는 장과 위를 이롭게 한다고 전해진다. 농협유통은 오이 데이(5월 2일)를 맞아 5월 1일 단 하루 백오이(5입/2,480원)를 초특가 할인하며,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여름철 별미, 고품질 오이지용 오이(20입/6,980원)를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가 4월 25일(금) 협회를 방문해, 경남·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의 복구 지원과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대신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원복 사무국장이 참석해 성금을 전달받았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 김명규 회장은 “축산업계를 함께 지탱하는 일원으로서 산불 피해를 겪은 한돈농가의 고통을 나누고, 빠른 재기를 응원하고자 임직원 모두가 뜻을 모았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농가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한돈농가의 아픔을 함께해 주신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도축장을 회원으로 하는 단체로,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을 책임지며 생산과 유통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상생을 위해 민관이 함께 뜻을 모은 소중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나남길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4월 2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소비자보호 및 민원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5년 제1차 상호금융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비자보호 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 ▲최근 주요 민원 현황 및 개선방안 ▲전기통신 이상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추진방안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임직원들이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소비자보호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농협 상호금융은 4월을 ‘대포통장 신규 발급 제로의 달’로 지정하고 전국적으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령·장애인 고객 전담 창구 운영, 모바일 플랫폼 및 사기 예방 서비스 개선 등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도 적극 추진 중이다.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농협 상호금융은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서는 지역·서민 금융기관으로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28일 14시 02분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산1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일몰과 함께 야간진화체제로 돌입한다며, 진화율은 29일 13시 20분을 전후해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산불 진화를 위해 수리온 헬기 2대와 고성능산불진화차량을 비롯한 진화차량 76대, 진화인력 766명를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산림청 수리온 헬기는 야간산불 진화가 가능한 전력이며, 주간 동안 지형 숙지를 하는 등 제한적인 상황에서 안전에 유의해 야간진화까지 진행됐다. 산불영향구역은 151ha(추정)이며, 총 화선은 10.6km 중 2km를 진화 완료하고, 8.6km를 진화 중이다. 특히, 도심형 산불 상황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바탕으로 인근주민 119명을 근처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선제적 대피 조치하였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산불현장에 임도가 없어 장비와 인력 접근이 제한돼 야간진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리온과 고성능진화차 중심으로 안전에 유의해 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인근 계류장에 대기하고 있는 진화헬기를 일출과 동시에 투입하여 야간부터 오전까지 빈틈없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4월 25일(금) 전국한우협회를 방문해, 이번 영남권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의 복구 지원 및 한우산업 발전에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 전달식에서 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장은 “축산을 완성하는 축산업계의 일원으로서 고통을 함께 나누고 한우농가 재기의 희망을 응원하고자 임직원이 마음을 모았다”며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한우농가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농가 아픔에 공감하며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임직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정성은 피해 농가에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도축장을 회원으로 하는 단체로 축산의 최종단계에서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농민의 땀과 수고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축산물 유통을 위해 힘쓰며 생산과 유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산불 피해 성금 기탁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상생과 동반성장에 적극 동참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한편, 전국한우협회는 성금 마감 결과 현재까지 약 5억 3천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모금했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4월 25일 서울 중구 두산타워에서 ㈜두산(유통BU장 송석기), (사)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회장 유청길)와 함께 전통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세 기관은 ▲ 전통식품과 전통주 판로 확대 및 홍보 강화 ▲ 지역 농산물 소비와 국산 원료 사용 촉진 ▲ 기후변화 대응과 국내 농업 생태계 보호 등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aT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두산이 운영하는 친환경 소비 플랫폼인 ‘리즌마켓(RE:ZN)’과 연계해 전통식품과 전통주의 판매 와 마케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협력의 첫걸음으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두타몰 1층 야외광장에서 ‘전통식품 상생협력 소비자 체험 행사’도 추진한다. 현장에는 대한민국 식품 명인을 비롯해 ‘찾아가는 양조장’,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 두산 리즌마켓 입점 기업 등이 참여해 ▲ 명인 기능 시연과 시식·체험 ▲ 찾아가는 양조장 주류 시음 ▲ 명인 제품을 활용한 카페 음료 판매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협약식 직후 행사장을 찾은 홍문표 aT 사장은 “국산 농산물 소비 기반을 넓히고, 전통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 이하 '축단협')는 4월 24일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을 만나,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범축산업계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약 요구사항을 공식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는 축단협 회장 손세희(대한한돈협회 회장)를 비롯하여 민경천(전국한우협회 회장), 김상근(한국육계협회 회장), 오세진(대한양계협회 회장), 문정진(한국토종닭협회 회장), 박근호(한국양봉협회 회장), 이창호(한국오리협회 회장) 등 축산 관련 주요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제21대 대선 관련 범축산업계 공약 요구사항으로는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축종별 육성·발전법 제정'과 함께 축산업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기간 연장 및 무역 이득 공유, ▲ 축산농가 부채경감 대책 수립, ▲ 전기료 부담 완화 근본 대책 마련, ▲ 가축분뇨 이용 촉진 법령 신설, ▲ 수입축산물 관세액 전액 전입으로 축산발전기금 확대 등을 요구했다. 특히, 이번 공약 요구안에서 핵심적으로 제안된 ‘축종별 육성·발전법’은 축산법의 포괄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각 축종에 특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사진)이 개발한 ‘메소나’가 본격적인 수출 궤도에 오르며 농업 신기술의 민관협력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18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동오R&D연구센터에서는 글로벌아그로㈜(대표이사 이용진/사진)와 농촌진흥청간의 현장 간담회가 진행되어, ‘메소나’의 기술이전 이후 성과와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메소나’는 염류 집적과 고온 등 생육 환경의 물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기능성 미생물제로 주요 균주인 바실러스 메소나에 H20-5는 작물 내 프롤린 축적과 칼슘 함량 증가, 스트레스 저항성 관련 유전자 발현한다. 이를 통해 염류피해 회복, 고온 및 저온 스트레스 경감, 뿌리 양분 흡수력 강화 등 작물의 내재적 저항성을 높이는 작용기작을 갖고 있다. 2023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해당 기술을 전용실시 방식으로 이전받은 글로벌아그로㈜는, 이를 기반으로 제품화 및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수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현지 농업 박람회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며,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출용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해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한국의 우수한 기술을 집약한 K-스마트팜이 구축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4월 21일(월), 리야드에서 양국 고위급 참석 하에 K-스마트팜의 중동 수출거점 조성을 위한 시범온실 착공식을 개최했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유망 수출시장 현지에서 우수한 한국 스마트팜 기술을 직접 소개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범온실은 이번이 네 번째로, 중동 권역을 대표하여 사우디 리야드에 구축한다. 약 2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시범온실은 단일 비닐온실 형태의 기존 시범온실과 달리, 수직농장과 유리온실의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첨단 농업용 로봇, 환경제어 솔루션 등 다양한 K-스마트팜 기술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스마트팜 기업 4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지난해 선발한 바 있다. 이번 시범온실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우디 정부가 스마트농업의 중심 허브로 계획 중인 국립농업연구센터 내에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향후 구축될 시범온실이 사우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스마트농업 확산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동시에, 인근 권역에 케이(K)-스마트팜을 확산시키는 수출거점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4월 23일 경북 김천소재 본부에서 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소·돼지 등 중대동물 질병 대응 기술 개발에 이용하게 될 중대동물실험동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그간 국내에서는 생산성 저하로 소와 돼지 사육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는 가축전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소·돼지 등 중대동물 전염병의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실험시설의 신설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검역본부는 소·돼지 난치성 전염병 예방 기술, 신종 질병 치료 기술 등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중대동물실험동 건립을 추진해왔다. 중대동물실험동은 생물안전2등급(BL2) 연구시설로, 2023년 9월 시공을 시작해 17개월에 걸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746m2 규모로 신축되었다. 특히, 사육 규모의 경우, 최대 돼지 400여 마리 또는 소 80여 마리의 동물실험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규모이다. 생물안전등급(Biosafety Level)은 취급 병원체의 전염력, 위해도 등에 따라 실험실을 4개 등급(BL1~BL4)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등급에 따라 설계, 장비 수준이 달라진다. 한편, 이 시설의 20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가 21일, 농협중앙회에서 한우 생산성 향상과 개량 촉진을 위한 한우암소개량센터 수정란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협 축산경제가 수정란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축협들과 각각 체결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개량·수정란 생산/공급·R&D 부문에 걸쳐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 연계 유전체 분석 지원 ▲유전체 유전능력 평가 ▲수정란 생산 기술·정보공유 ▲지역단위 한우 개량교육 ▲기타 기술교류 등이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역축협 생축장을 활용한 우수 수정란의 생산·공급체계가 한우 생산성 향상과 개량 촉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과 한우 개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축협은 인천, 홍천, 금산, 예산, 남원, 강진완도, 구례, 고령성주, 포항, 거창, 김해, 사천, 창녕, 함양산청, 합천으로 총 15개소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은 최근 경기 고양시 고양유통센터에서 임영선 농협하나로유통 대표, 임채영 철원 동송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오대쌀로 만든 가마솥밥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형 가마솥으로 지은 쌀밥 1,000인분과 김, 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함께 선보였으며, 소비자들은 ‘철원오대쌀’의 구수한 단맛과 쫀득한 식감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현장을 찾은 한 고객은 “맛본 가마솥밥이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도 쌀밥을 자주 해먹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영선 농협하나로유통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객들이 우리 쌀을 더 많이 접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마련해 쌀 소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파격 할인 행사와 함께 경품 및 사은품을 푸짐하게 준비했다.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기회를 놓치면 아까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4월 24일 단 하루 파격 특가 행사 상품 블루베리(3,580원/100g), 햇양파(4,980원/3kg)가 있고 대파(880원/단), 한우채끝(7,980원/100g), 생물연어(2,340원/100g)와 28일부터 돼지갈비(980원/100g), 돼지 등갈비(1,830원/100g)를 꼭 살펴봐야 한다. 또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더위를 식혀줄 맛 좋은 수박이 15,900원(5kg/행사 카드)에 판매하며 달콤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참외도 꼭 맛봐야 할 상품이다. 특히 5월 14일까지 행사 기간 3~7만 원 이상 구매 회원 대상으로 경품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휴가철에 가족과 함께 타면 좋은 현대자동차 투싼(1.6 가솔린 터보 2WD 모던) 1명, 현대자동차 코나(가솔린 2.0 2WD 모던) 2명을 비롯해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봇 27명, NH멤버스 5만 포인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