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아르헨티나 대사 일행과 연구정보교류회 개최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호르헤 로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424일 본원 중회의실에서 호르헤 로발로(Jorge Roballo) 아르헨티나 대사와 까를라 세아인(Carla Seain), 호르헤 딜론(Jorge Dillon) 아르헨티나 농림축산부 차관보 등 방문단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방문단은 최세균 원장을 만나 우리나라와 남미공동시장(MERCOSUR)과의 FTA 필요성, FTA 체결 이전 양국 간의 농업협력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연구정보교류회에서는 양국 간 농식품 교역, 아르헨티나의 가축질병관리 경험, 대 아르헨티나 농업투자, 정책연구기관 간 인적교류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세균 원장은 양국의 농업·농촌 현안과 통상여건에 대한 상호 간의 이해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자리를 계기로 양국 간의 농업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은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