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올해 파종할 벼·콩 보급종 서둘러 신청 하세요

벼 10개 품종, 콩 7개 품종 등 총 1,810톤 개별신청 접수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 이하 종자원)은 올 봄에 파종할 2014년산 벼·콩 보급종에 대해 잔량이 소진될 때까지 개별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가능 품종

: 황금누리, 추청, 남평, 삼덕, 일미, 대안, 소다미, 호평, 진수미, 오대 등 10품종

: 대원, 태광, 대풍, 우람, 천상, 연풍, 풍산나물 등 7품종

공급가격: (벼 미소독) 38,870/20kg, () 17,400/5kg

신청방법: 농가가 인터넷(www.seed.go.kr) 및 전화를 통한 직접신청

 

, 콩 보급종은 정밀한 종자검사를 거쳐 합격한 종자만을 공급하므로 순도가 높고 품종고유의 특성이 유지된다. 또한, 현대식 정선시설에서 엄선한 종자이므로 발아율이 높고 균일하여 자가 채종한 일반종자보다 벼는 6%, 콩은 10% 증수효과가 있다.


이번에 개별로 신청받는 품종은 지역제한 없이 선착순 신청을 받아 공급하므로 농가에서는 지역재배 적응성 및 공공비축미 수매품종 선정 여부 등을 고려하여 신청하면 된다.


종자원에서는 아직까지 벼, 콩 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는 서둘러 신청하여 올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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