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쌀값 상승폭 0.4%로 축소’

GS&J, 쌀가격 동향 ‘쌀값 상승폭 0.4%로 축소’ 발표

쌀값 상승폭 0.4%로 축소

GS&J, 쌀가격 동향 쌀값 상승폭 0.4%로 축소발표

 

GS&J에서 최근 발표한 쌀 가격 동향자료 분석자료에 따르면 산지 쌀값은 7월 단경기에 접어들면서 상승세를 보여 75126,732/80kg에서 95132,096원으로 높아졌고, 915일에도 132,672원으로 10일전 대비 0.4% 상승하였으나 상승폭은 전순(0.9%)보다 작아졌다는 것이다.

2016년산 벼 재고가 소진됨에 따라 715일 이후 전순 대비 0.60.9%의 쌀값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915일에는 본격적인 신곡 수확기를 앞두고 구곡 쌀값 상승률이 0.4%로 낮아졌다.

산지 쌀값이 작년 단경기에는 하락세를 보인 반면, 올해 단경기에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작년 동일 대비 쌀값 하락률이 6511.7%에 달하던 것이 915일는 2.1%로 낮아졌다.

91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수확기(1012) 평균가격 129,807/80kg보다 2.2%(2,865) 높은 수준이다.

 

올해 615일에는 역계절진폭이 2.4%에 달했으나, 쌀값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815일에 0.3%의 플러스 계절진폭으로 전환된 이후 95일에는 1.8%, 915일에는 2.2%로 상승폭이 커졌다.

그러나 올해 단경기 가격(79월 평균가격)13100원 내외로 계절진폭은 0.3%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진원, 지역농협과 손잡고 폭염 안전캠페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최근, 전북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익산원예농협 본점에서 익산원예농협과 공동으로 폭염 대응 및 기후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늦더위가 일상화되면서,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민과 농업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농진원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역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진원 및 익산원예농협 직원 등 관계자 15명과 지역 주민들이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응급조치 요령이 안내됐으며, 폭염 상황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폭염 안전 5대 수칙’을 중심으로 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 이와 함께 양산, 생수, 보냉컵 등 폭염 대응을 위한 안전 물품이 배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폭염 안전 5대 수칙’은 충분한 물 섭취, 바람과 그늘 활용, 규칙적인 휴식, 보랭 장구 사용, 응급조치 숙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진원은 캠페인 현장에서 자체 안전 인프라와 대국민 서비스를 함께 소개했다. 종합분석동 로비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