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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옥답 대학생 ‘OK서포터즈’ 활동보고 시상식 개최

이득섭 총괄본부장 “옥답이 보다 많은 국민이 활용하는 서비스로 거듭나기를 기대"

농정원, 옥답 대학생 ‘OK서포터즈’ 활동보고 시상식 개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2015년 12월 21일 농정원 조치원 신청사 대강당에서 옥답 대학생 'OK 서포터즈’의 활동 결과에 따른 시상식을 개최했다.
옥답 ‘OK 서포터즈’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정된 총 4개팀 17명의 학생들로 지난해 9월 발대식 이후, 온·오프라인의 여러 채널을 통해 옥답(www.okdab.com)과 농업·농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각 팀별 블로그, 페이스북 페이지 등의 SNS를 통해 옥답의 농식품지식정보를 확산시키는 바이럴마케팅을 추진하였으며,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고 농업관련 행사 후기, UCC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직접 제작·홍보하는 온라인 활동을 수행했다.
오프라인에서는 대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서비스 홍보를 진행하였고, 제주지역 일대의 감귤농장의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통해 옥답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이바지 했다.
옥답 서비스 소개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지난 3개월 간 ‘OK 서포터즈’의 활동 내용 및 성과 발표, 심사 및 시상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재기발랄한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로 옥답을 알린 ‘농염’팀이 수상하였으며, 서포터즈 활동 UCC를 제작한   ‘옥상’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장려상에는 농업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옥’st’팀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농업관련 일자리 및 전망 등을 소개해온 ‘농부의 배짱’팀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농염’팀은 “그동안 옥답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농업전공이 아님에도 농업에 대해 공부하며 많은 관심이 생겼다.”며 “옥답과 OK서포터즈가 최신 트렌드와 농업을 융합하여 더욱 발전하면 좋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득섭 총괄본부장은 “옥답 ‘OK서포터즈’ 1기 성과를 바탕으로 옥답이 보다 많은 국민이 활용하는 서비스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차기 운영을 통해 대학생과 농촌을 잇고, 농업·농촌정보를 널리 알려 대한민국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농식품 대표 지식포털사이트인 ‘옥답’ 서비스는 www.okdab.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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