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일자리창출 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임경종 본부장은 “지역인재 고용확대와 근로자 근로여건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하겠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일자리창출 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15일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이 주관한 2015년도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키며, 더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기여한 사업주, 근로자 대표등과 개인, 기업, 협회 등 단체를 대상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전화예찰사업( ’11현재)을 통한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적인 부응하기 위해 경력단절여성 채용확대, 준고령자 및 고령자 채용, 장애인 등 노동취약계층 채용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활동을 통해 근로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타의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차별 없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무기계약직과 정규직의 동일한 처우적용, 비정규직 신분차별 해소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일괄 무기계약직 전환, 준고령자 및 고령자 일자리 지원확대, 국가유공자 채용확대, 근로자 일·가정 양립지원, 지방대학교 및 지역균형 활성화를 위한 인재채용, 불필요한 학벌과 스펙 중심의 지원자 평가를 지양하기 위해 스펙타파를 통한 열린채용을 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경종 본부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인재를 위한 고용확대, 근로자들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산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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