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 ‘옐로우 후라이데이’ 소비자들 인기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학생 대상 계란후라이 나눔행사
#겨울철 면역력 부족
겨울철 영하 10도를 웃도는 한파에 몸이 움츠러들면 활동량과 열량 소모가 적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한겨울 차가운 냉기는 모세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수족냉증, 하지정맥류, 피부염 등의 다양한 면역력으로 인한 질환을 유발하기 쉽다.
또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바이러스나 각종세균의 활동이 증가하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장염에 걸리기 쉽고 난치성 피부질환 등 피부 트러블이 발생될 수 있다.
국민연금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면역력 관련 하지정맥류 환자는 2008년 12만338명에서 2012년 14만9179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여름철보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니 조심하라 당부한다.
# 아침밥의 부재 대한민국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334명 대상으로 ‘직장인의 아침 식사 유무’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식사 한다.’가 57.71%, 식사하지 않는다가 42.29%로 나타나 직장인 10명 가운데 4명은 ‘아침식사’를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식사를 하게 되면 뇌와 근육이 소모하는 혈당치를 높일 수 있고, 대장 운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 아침식사 이후로 혈액순환이 빨라져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아침은 위장이 장시간 비어있는 상태여서 아침식사를 하면 과식 및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
# 금융권과 함께하는 옐로우 후라이데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와 대신증권(회장 이어룡)은 10월 마지막 주 금요일(30일 오전 08:00 ~ 09:30)에 바쁜 아침시간으로 인해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 및 학생을 위해 간단하지만 영양 가득한 계란 후라이를 나눠주는 행사를 <옐로우 후라이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에 목동 오목교역 2번 출구 앞에서 10월 30일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강석재> 축산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