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창업 48주년을 맞이하는 농우바이오(대표 정용동)가 별도의 창업 기념행사를 갖지 않고, 사회 공헌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광교산에서‘환경보존을 위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우바이오 본사 임직원 75명이 참여해 117만 수원시민의 허파인 광교산 반딧불이 소공원부터 시루봉까지 등산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용동 대표는 “창업 48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가을 등산로를 찾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참가자 모두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다시한번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0년부터 사내 임직원 봉사 모임인 쎄레스를 통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는 농우바이오는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