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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와 매일유업 우유 소비촉진 협약 맺고 낙농인 고통분담

권천년 (주)팜스코 사료사업총괄본부장 "낙농가 고통분담 차원에서 우유 소비촉진에 동참키로"

팜스코와 매일유업 우유 소비촉진 협약 맺어 눈길

권천년 팜스코 사료총괄본부장 "낙농가 고통분담 차원에서 우유 소비촉진 동참키로"

팜스코 사업장을 대상으로 6개월간 우유 급식 시행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잉여 우유 증가로 인한 쿼터 축소 등으로 인한 농가 소득 감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3개 공장 사업장에 우유 급식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팜스코와 매일유업은 지난 924일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팜스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6개월간 우유 급식을 갖기로 협약 하였다.

이에 따라 매주 3회 중부공장, 서부공장, 음성공장 3개 사업장에서 우유 급식을 실시할 예정이며, 6개월간 200ML 우유가 4,000개 약 8톤 정도의 급식이 이루어 질 계획이다.

 팜스코 권천년 사료사업총괄 본부장은 낙농가들이 없으면, 사료 회사도 없습니다.”라며 잉여 원유에 대한 낙농가들의 걱정이 늘어나는데, 저희라도 앞장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통해 우유 소비가 확대되고, 침체되어 있는 우유 소비시장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사료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회사가 먼저 우유 홍보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팜스코는 우유 소비 확대 방안에 대해 회사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고, 추가로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도 추가로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축산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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