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역 감귤 명품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농업기술원의 후원으로 한라뜰농원에서 제2회 드롯파티문화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이곳 한라뜰 농장은 귀농인이 감귤농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성공시킨 대표적인 곳으로 농업과 문화 예술을 접목시켜 나가는 새로운 농촌문화 도전의 장소라고 볼 수 있다.
올해로 두번째로 열리는 이 문화제는 갈수록 도시민들의 인기가 높아져 이날도 농장 현장 객석 3백여석이 훌쩍 넘는 대성황과 관심을 보였다.<제주= 기동취재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