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최근 주말에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경기 하남의 전통시장과 양평의 팜스테이 마을을 찾아 위축된 농촌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최근 농협은 가뭄, 농축산물 수입 증대 등 어려운 농촌경제 살리기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상호금융 임직원들도 이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에서 농촌을 찾았다. 이날 오전 농협상호금융 허식 대표와 임직원들은 경기 하남의 전통시장인 신장재래시장을 찾아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구입했다.
허 대표는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농협이 농촌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에는 농협에서 지정한 최우수 팜스테이 마을인 경기 양평의‘그린토피아 과수마을’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수확한 농산물로 음식을 만드는 등 지역 농민들과 함께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