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농어촌公, 지역대학과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최근 조선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로 전남지역 대학과 농어촌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연구 등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와 광주전남 지역대학들은 농어촌 개발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사 사내대학 운영 협력 및 직원·직원가족 평생교육프로그램 교류지원, 농어촌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등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공사는 지난해 본사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 후 지역인재 채용과 사회공헌활동, 지역문화행사 등 지자체,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교류협력에 힘쓰고 있다.

 

  이상무 사장은 광주전남 지역 구성원으로서 주민행복 창출을 위해 공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많을 것이라며 공사의 농어촌 관련 전문성과 경험, 각 대학들이 가진 연구교육 인프라와 지역 특화된 인적자원 교류 등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농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