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신보, 농어업 새 부가가치 높여줄 6차산업화에 발벗고 지원

강석률 상무, 상반기 신규보증 2조7천억원 지원으로 농어업계 자금난 해소 앞장

농신보, 농어업 새 부가가치 높여줄 6차산업화에 발벗고 지원

강석률 상무, 상반기 신규보증 27천억원 지원으로 농어업계 자금난 해소 앞장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정식·농협중앙회 부회장) 올해 상반기 신규보증 27천억원을 지원해 지난해 상반기 실적을 약 3천억원 초과달성하며 9%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같이 보증지원이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는 귀농·귀어 창업 및 후계농 관련 보증 유통·가공·수출 등 농어업 6차산업화 관련 보증지원 확대 노후어선 현대화사업 보증제도 신규도입 등 농어업인 보증지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농어업인 단체설명회 개최 농어업인 현장의견 청취의 날운영 보증센터 현장경영 실시 고객진단리포트 발간 등 전사적인 농신보 활성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예비농어업인 보증대상자 추가 영농조합(농업회사)법인의 농어촌관광 휴양사업 보증대상자금 추가 등 보증지원 폭도 넓힐 예정이다.

 

농신보를 담당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강석률 상무는하반기에는 농어촌관광 휴양사업과 농산물 수출사업 지원에 역점을 두어, 가뭄피해와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계의 자금난 해소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