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김현근) 임직원 40여 명은 지난 30일 경기도 광주 퇴촌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토마토 넝쿨제거 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메르스와 가뭄으로 침체된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고, 농번기 지역 농가의 바쁜 일손을 도우며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협동조합 정신은 그대로! 농산물 유통은 진심으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난 3월 창립한 농협하나로유통은 ‘농업협동조합의 유통회사’로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속적으로 돕는다는 방침이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