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월드전람, 제조사-유통사-소비자 모두의 동반성장을 위한 전시회!

코엑스에서 전문 박람회 개최

   ()월드전람은 오는 6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한국 PB·OEM & 우수상품전박람회를 개막한다.


  국내 첫 PB·OEM 관련 비즈니스 박람회로 시작된 전시는 2012년부터 시작하여 제 7회전시회는 올해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는 상품전시회로 새롭게 단장하여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도울 예정이다.


  요즘 1인가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1인가구는 2011436만명에서 올해 506만명으로 5년 사이 14% 증가했다. 4가구당 1가구가 혼자 사는 가구인 셈이다.


  이런 생활 트렌드를 반영하여 이번 박람회에서는 급속인 늘어나고 있는 1인가구(솔로족)의 수요에 부응하여 “1인 가구(Single Life)에 유용한 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타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생활, 주방, 사무용품, 리빙·홈데코, 가공식품, 뷰티, 전기전자, 기계부품소재 등의 제조업분야 중소기업이며, 150여 업체가 참가 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경기 등 주요 수도권 지역의 4만명 이상 구매력 높은 참관객과 대형 및 중소 바이어를 대상으로 현장 판매뿐 아니라 마케팅과 홍보를 겸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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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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