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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하나로공원에서 ‘어린이 농업체험장’ 개장을 맞아 농협유통 조영조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어린이들이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최웅철 kenews.co.kr

진심·안심 하나로 20년간 농업인·고객과 함께한 농협유통(대표이사 조영조) 514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하나로공원에서 어린이 농업체험장을 개장하고 모내기 체험 및 농작물 재배체험 등을 성황리에 가졌다.

농협유통은 도심의 어린이들이 농사체험을 통해 우리농산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하나로공원 내 100여평의 농업체험장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농업체험장 개장을 맞아 농협유통 조영조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어린이 30여명이 함께 직접 모내기를 하고, 밭에는 더덕, 야콘, 도라지 등의 농작물을 심는다.

농업체험장의 모든 농작물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며 도심의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농산물이 직접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수확시기인 9월에는 모내기에 직접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가을 추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체험장 개장과 관련하여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업체험장 프로그램 이외에 가족단위 산지체험, 김장 담그기, 어린이 견학, 차례상 차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농촌을 이해하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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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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