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청장은 원경 주지스님으로부터 산불방지를 위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스프링쿨러 설치 등 효과적인 산불방지와 산림연접지 문화재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2008년 조계종과 산림협약 체결 이후 사찰주변 종합산림관리로 숲가꾸기 300ha, 산불방지이격공간 조성 30ha, 조림 16천 본, 병해충방제 80ha, 숲길 14km를 실시한 바 있다. 마곡사는 현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7개 사찰 중 하나이며, 대웅보전(보물 제801호)을 비롯한 보물 6개가 보존되어 있는 사찰이다.
신 청장은 원경 주지스님으로부터 산불방지를 위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스프링쿨러 설치 등 효과적인 산불방지와 산림연접지 문화재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