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실용화재단, 겉보리 ‘혜미‘ 보급종 4월 10일부터 구매신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엿기름 전용 겉보리 종자 잔여분 10톤 공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2014년산 엿기름 전용  혜미보급종 잔여분 종자 10톤을 유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혜미보리는  농촌진흥청에서 2006년에 육성한 다수성 가공용 겉보리 품종으로, 효소역가가 높아서 엿기름 가공용으로 적합하며, 올보리에 비해 수량성도 15% 정도 높다. 또한 혜미는 새싹보리 제조용으로도 사용 가능한데, 농촌진흥청 발표자료에 의하면 새싹보리가 중성지방 감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와있으며, 건조분말, 한과, 차 등 다양한 상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겉보리 혜미종자 구매신청 접수는 410일부터, 배송은 415일 부터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포장단위는 20kg 이고 종자 가격은 1kg1,338원이다. 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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