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지도사업 활성화 기대

지준섭 부장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지도사업 활성화 추진 결의”

농협 지도사업 활성화 기대

지준섭 부장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지도사업 활성화 추진 결의” 

 

농협(회장 김병원) 1 23일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지준섭  농가소득지원부장을 비롯한 중앙본부 및 지역본부 지도사업담당 단장시군지부 농정지원단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 지도사업 추진 전략회의 개최했다.

지도사업 추진 전략회의는 매년 초에 중앙본부의 지도사업 추진방향과 방향을 전국 지역본부농정지원단지역농협 담당자들과 공유하고일선에서 조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된다. 

농협은 2017년 범농협적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100대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한 결과 농가소득 증대 추진 원년임에도 불구하고 총 1 9,564억원(농가당 183만원)을 농가소득에 기여한 바 있다. 

농가소득지원부는 농가소득증대의 컨트롤타워로서 올해에는 2 5,052억원의 농가소득 기여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기존 100대 과제에 대한 재검토와 함께 외부 평가를 통해 조정해 나가고지역본부별로 계량화가 가능한 과제별로 추진목표를 부여함과 동시에 자체 추진과제도 발굴토록 한다.

 

또한농촌 초고령화가 심각해진 상황에서 농촌 노인복지를 위해 2017년 개소한 농업인행복콜센터 운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70세 이상 고령농업인이 돌봄 대상자로 등록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준섭 농가소득지원부장은 농협의 설립 이념과 직접적으로 결부되어 있는 지도사업 담당자들은 우리 농협조직의 기둥이라는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지도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책임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