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개최

- 이승호 위원장 "내년 우유 수입개방에 대비해 좀 더 집중적인 홍보 필요"
- 우유자조금관리위, 우유자조금 사무국 규정 개정안과 사업예산 변경안 의결
- 6월 4일까지 우유자조금 24억 4천만원 거출... 스포츠 마케팅 홍보 3개월간 590회 노출 효과 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6월 17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자조금관리위는 우유자조금 사무국 규정 개정안과 사업예산 변경안 등에 대해 주요 의결사항을 처리했다.


의결 처리에 앞서 이승호 위원장은 "내년 우유 수입개방에 대비해 좀 더 집중적인 홍보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6월 4일 현재 우유자조금 거출금액은 24억 4천여만원이 거출됐고, 스포츠 마케팅 홍보로 3개월간 590회가 노출되는 효과를 봤다고 보고됐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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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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