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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기능성 우유 ‘비타민이 살아있다’ 선봬

고칼슘 우유에 비타민C, D성분을 강화하여 기존 유제품과 차별화 시도

서울우유, 기능성 우유 비타민이 살아있다’ 선봬

우유 한 컵으로 일일 권장량의 비타민C 30%,비타민D 50%섭취 가능

고칼슘 우유에 비타민C, D성분을 강화하여 기존 제품과 차별화 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고칼슘 우유에 비타민C, D를 강화한 새로운 비타민 우유 비타민이 살아있다를 출시했다.

서울우유 비타민이 살아있다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비타민C FD(Flex Dos)공법을 활용해 첨가시켰으며,일조량이 부족한 겨울철에 특히 중요한 비타민D성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와 면역 세포생산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뼈 건강과 면역력 유지에 필수적이며,비타민C는 철의 흡수를 돕고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하다.이번에 출시한 비타민이 살아있다우유 한 컵이면 일일 권장량의 비타민C 30%,비타민D 50%섭취가 가능하다

패키지의 경우 가족의 영양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주부층을 겨냥해 상큼한 오렌지 색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신선함을 표현했다.

 

서울우유 윤태영 우유마케팅팀장은 비타민C와 비타민D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임에도 불구하고 일상에서영양소 섭취가 부족하다.” “비타민C와 비타민D를 동시에 강화한 제품이 없었던 만큼 서울우유 비타민이 살아있다는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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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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