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한농대, 호우 피해... 농가지원에 구슬땀

- 한농대 교직원과 졸업생, 충남 당진 딸기 농가 호우 피해 복구 지원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8월 4일 교직원과 졸업생들이 참여하여 한농대 졸업생 피해 농가(충남 당진)를 방문하여 호우 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피해 농가는 한농대 졸업생 최임호씨가 운영하는 딸기농장(‘당찬 딸기’)이며, 이번 폭우로 하우스 침수(피해규모 6,642㎥), 지지대 유실 등의 피해를 입었다.


한농대 교직원과 졸업생 등 35여명은 이번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통해 피해 농가의 침수된 하우스 정비, 유실된 시설물 복구, 매몰 자재 수거 및 재정비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한농대 이주명 총장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교직원과 졸업생이 참여하는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한국농수산대학교는 농어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3년제 국립 특성화 대학으로 1997년 개교 이후 약 8,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농어업·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정원, 농업·농촌 혁신의 장...‘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려 총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회 인기 콘텐츠 어워즈’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업·농촌 혁신으로 만드는 성장과 행복’을 주제로 △농업과 삶 △농업의 혁신 △활기찬 농촌 △색깔 있는 농업 등 4대 주제관과 야외마켓을 운영하였으며, 166개 농축산 단체·협회, 기업, 기관 등이 참여했다. 첨단 농업기술 전시와 농정 성과, 미래세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진 박람회장에는 라트비아 야니스 베르진스 대사 및 미국, 태국, 필리핀 대사관 농무관이 개막식에 참여 하며, 대한민국 농업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또한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약 1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K-농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하여, 다양한 농업·농촌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K-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우리 농업 문화를 생생하게 접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K-농업혁신관’을 특별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정원, 농업·농촌 혁신의 장...‘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려 총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회 인기 콘텐츠 어워즈’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업·농촌 혁신으로 만드는 성장과 행복’을 주제로 △농업과 삶 △농업의 혁신 △활기찬 농촌 △색깔 있는 농업 등 4대 주제관과 야외마켓을 운영하였으며, 166개 농축산 단체·협회, 기업, 기관 등이 참여했다. 첨단 농업기술 전시와 농정 성과, 미래세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진 박람회장에는 라트비아 야니스 베르진스 대사 및 미국, 태국, 필리핀 대사관 농무관이 개막식에 참여 하며, 대한민국 농업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또한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약 1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K-농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하여, 다양한 농업·농촌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K-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우리 농업 문화를 생생하게 접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K-농업혁신관’을 특별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