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 전산상시감사 시스템 고도화 보고회 개최

- 농·축협 거래 전반 모니터링 강화로 사고 예방 사각지대 차단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는 5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축협 전산상시감사 시스템 고도화’구축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축협 전산상시감사 시스템’은 이번 고도화를 통하여 과거 단일거래 기반의 개별 룰 체계에서 한층 더 심화된 복합룰 체계를 구축하여 농·축협에서 발생하는 신용·경제사업 전체 거래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였다.


김병수 조합감사위원장은“농·축협 전산상시감사 시스템 고도화구축으로 전산상시감사의 실효성을 재고하고 사각지대를 줄임으로써 농·축협의 사고 조기발견과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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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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