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협‧농촌진흥청 협력사업 성과보고회

양 기관의 역량을 활용하여 농가소득 증대 위한 협력사업 발굴 추진

농협농촌진흥청 협력사업 성과보고회 

양 기관의 역량을 활용하여 농가소득 증대 위한 협력사업 발굴 추진 

농협(회장 김병원)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농협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농촌진흥청 협력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초, 1 19일 업무협약 체결 이후 실무협의회워크숍 등을 통해소득안정수출컨설팅빅데이터농자재성과홍보 6개 부문에 걸쳐 2017년도 협력사업(24)을 발굴하여 연중 지속 추진하였다. 

그 중 벼 직파재배 현장기술 지원가공용 벼 시범재배 및 쌀 가공식품 개발국내 육성 신품종 판매 및 마케팅 지원농업기술 및 종자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작목별 생산기술 보급 협력농업기술대전 추진 이상 6개 협력사업은 그 성과가 우수하여 해당 실무자에게 시상하였다.

 

농협경제지주 신현관 상무는 양 기관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다가오는 2018년도에도 협력의 영역을 확대하여 우리 농업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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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호흡기 건강, 잎들깨 식물특허 ‘숨들’로 지킨다
국내 잎들깨는 로즈마린산을 비롯한 항산화 성분과 정유 성분을 다량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의학서 ‘동의보감’에 ‘들깻잎’이 기를 상하로 소통시키고, 기침, 천식 등을 치료한다’라는 기록도 있다.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소아 알레르기 질환 등 호흡기 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호흡기 건강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염증을 완화하고 호흡기 건강개선에 효과가 있는 국산 잎들깨 ‘숨들’을 육성하고, 그 효능을 과학으로 입증했다. ‘숨들’은 ‘숨쉬기 편하게 하는 들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약 200종의 잎들깨 자원에서 호흡기 건강개선 효과가 뛰어난 자원 56종을 1차 선발하고, 대량검정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세포 보호 효과가 우수하면서도 염증 및 점액 과분비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자원으로 최종 선발한 잎들깨를 식물특허로 육성했다. ‘숨들’ 잎 추출물을 미세먼지(PM2.5)로 자극한 인체 유래 비강 세포에 처리(in vitro, 세포실험)했을 때, 기관지 염증이 대조 품종(‘남천’) 대비 2.8배 감소했으며,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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