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오리백선 요리대회 개최

- 2025 오리백선 요리대회 고등학생·대학생 참가자 모집
- 대한민국요리명장3명 심사위원위촉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창호)가 오는 8월 30일 경기도 부천대학교에서 ‘2025 오리백선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요리대회는 지역특산물과 국내산 오리고기를 활용하여 “건강을 담은 일상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고기 레시피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차 예선(서류심사)을 거쳐 본선을 오른 고등학생, 대학생 총 20팀이 참여하여 요리의 창의성, 음식의 맛과 영양의 조화, 상품성, 편의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요리대회에는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대한민국 11대 요리명장 김송기, 12대 요리명장 조우현, 14대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이 심사를 맡았으며 예선참가 접수는 7월 16일(수)부터 8월 1일(금)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참가방법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특히 금번 요리대회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기 위하여 총 740만원의 상금과 더불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농협중앙회장상 등 다양한 기관의 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수상 실적은 향후 진학 및 취업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웰빙단백질 국내산 오리고기와 대한민국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레시피가 다수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오리고기가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식탁에 오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하림 푸디버디, ‘명예셰프단 버디즈 1기’ 성료
하림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18일 브랜드 서포터즈 ‘명예셰프단 버디즈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푸디버디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맛을 좀 아는’ 3~6세 어린이 50명을 선발해 명예셰프단 버디즈 1기를 출범시켰다. 이 체험단은 신제품 출시 전 제품을 미리 경험하고 평가하는 키즈 체험단 프로그램으로, 제품 개발 단계부터 아이들의 입맛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데 목적을 뒀다. 버디즈와 함께한 신제품들은 맛, 풍미, 식감, 양, 외관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치며, 평균 4점(5점 만점) 이상을 달성할 때까지 출시를 보류하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난 4월에는 ‘꼬소한 김 간장비빔면’이 첫 출시됐으며, 앞으로 선보일 신제품 역시 버디즈의 엄격한 평가 기준을 충족한 제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버디즈 1기는 시식 평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도 함께했다. ‘내가 바로 푸디버디 탑스타’ 팝업스토어 참석, 어린이 쿠킹클래스, 하림산업 퍼스트키친 투어 등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쿠킹클래스에서는 하림산업 소속 김용현 셰프와 함께 푸디버디 즉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무더운 대서...몸과 마음 보양 ‘약초 버섯탕’ 추천
농촌진흥청은 더위가 절정에 이른다는 절기 대서(大暑)를 맞아 약초와 버섯을 활용한 보양식을 제안했다. 여름철은 불볕더위와 열대야 등의 영향으로 수면장애, 피로감, 무기력감 등 정서적 피로도가 높아지기 쉽다. 이런 때 면역력 증진과 더불어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되는 약용작물을 챙겨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인삼은 면역력 향상, 원기 회복, 수면 질 개선에 효과적인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당귀의 데쿠르신 성분은 혈액순환 촉진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준다. 황기는 기력 보충, 면역 증진, 무기력 해소에, 천궁은 두통·어지럼증 완화와 감정 안정에 효과적이다. 농촌진흥청이 제안하는 ‘약초, 버섯탕’은 약용작물과 표고버섯, 목이버섯 등 버섯류, 채소를 넣어 만든 식물성 보양식이다. 팬에 양파, 대파, 마늘을 살짝 볶은 뒤, 인삼과 버섯, 황기, 당귀 등을 넣어 푹 끓이면 된다. 기호에 따라 누룽지를 넣어 먹어도 좋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육종과 마경호 과장은 “약용작물은 여름철 체력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효과적인 식재료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육 환경에 잘 적응하고 소비자 요구에 맞는 품종을 개발해 약용작물이 건강기능식품뿐 아니라 일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