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농가경영비 절감위해 '직파재배' 적극 확산키로

직파농협 전국협의회 창립---현장 전문가 "직파재배 비용 73만원씩 덜고, 도복에도 강해"

13백억 원 무이자 자금 지원, 전문 기술교육, 농가 현장교육도 연중 추진

 

농협(회장 김병원)은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와 전국 벼 직파재배 선도농협 조합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파농협 전국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벼 직파재배 활성화를 통해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농촌사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여 농업인 영농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육묘와 이앙을 동시에 해결하는 직파재배는 이앙재배와 비교하여 ha당 약 73만원의 생산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으며, 병충해와 도복에도 강해 수확량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은 올해 직파재배 참여 농협을 지난해 52개소에서 116개소로 대폭 확대하고, 13백억 원의 무이자 자금과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신규참여 농협에 컨설팅을 지원하고, 농업인에게는 전문 기술교육과 농가 현장교육 등을 추진하여 직파재배 기술보급에 앞장설 방침이다.

 

아울러, 새로운 재배법에 대한 농업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파종 및 수확 시기에 시연회를 개최하고, 권역별로 우수농협 재배현장을 견학하여 파종 후 생육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대표이사는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서는 우리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것은 물론, 농가 경영비 절감 또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농협경제지주는 앞으로도 농자재 가격인하, 농작업 대행 및 직파재배 확대 등 다양한 농가부담 경감방안을 추진하여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업·임업·수산업 단체장 간담회...종합 결과보고회 개최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11월 25일 ‘농업·임업·수산업 단체 간담회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농업·임업·수산업 단체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계획과 진행 상황을 관계 단체장들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신임 김호 위원장 취임 후 8월부터 농민의길·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한국농축산연합회·축산관련단체협의회·전국먹거리연대 소속 49개 농업인 단체 대상 연합단체별 간담회 5회, 청년농업인 대상 간담회 1회, 임업 15개 단체 대상 간담회 1회, 수산업 분야 10개 단체와 경북 지역 6개 수협 조합 대상 간담회 2회를 통해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한자리에서 공유한 자리였다. 위원회는 농업 분야에서 농업·농촌 관련 정책에 대해 타 부처와의 조정 기능을 강화해 달라는 농업 단체의 건의에 따라, 다양한 범부처 연계 과제 발굴과 정책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농축수산물이 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이라는 오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개선 방안 등을 분과위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착률 제고를 위한 청년농 육성 지원정책 등 16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보고했다. 임업 분야에서는 입목 재해보험 도입 및 복구비 지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이기홍 한돈협회장 “위기의 한돈산업 극복 위해 앞장설 것"
(사)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11월 2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대한한돈협회 제20·21대 회장 및 제12·13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일 충남 당진 등에서 발생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과 이에 따른 48시간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 발동으로 인해, ‘비상 방역 체제’ 속에서 치러졌다. 협회는 일반 회원 농가의 참석을 철저히 제한하고, 협회 임원과 외부 내빈만을 초청하여 행사를 축소 개최했다. ▶ 이기홍 신임 회장, “현장에서 답 찾는 협회 만들 것” 전국 9개 도협의회와 협회를 상징하는 협회기 전수식을 시작으로 이날 취임식이 시작됐다. 한돈산업의 화합과 발전을 상징하는 이 순간,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기홍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및 제13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경북 고령에서 '해지음 영농조합법인'을 운영 중이며, 대한한돈협회 고령지부장, 중앙회 부회장, 환경대책위원장,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한돈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가적 활동을 해온 이기홍 회장은 특히 한돈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와 한돈농가의 권익 향상을 위해 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