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현장간담회 가져

육가공품 생산현장 및 가축체험장 운영현황 확인 등 구제역 여파 점검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현장간담회 가져

육가공품 생산현장 및 가축체험장 운영현황 확인 등 구제역 여파 점검

으랏차차!! 현장 톡톡톡 간담회 통해 현장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24일 구제역 여파 점검 차 육가공품 생산공장 및 가축체험장 등 축산현장을 찾아 고객 목소리를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13일 이후, 구제역 의심신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으나 AI부터 이어져온 축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농협목우촌 용인공장을 방문하여생산성 향상도 중요하지만, 위생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항상 원칙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근무하며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으랏차차!! 현장 톡톡톡 간담회를 통해 직원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섰다.

이어, 농협안성팜랜드 냉이축제 현장을 찾아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가축체험장 운영현황을 점검하는 등 국민의 농협을 만는데도 노력을 기울였다. 안성팜랜드는 2012년 개장 이후 매년 3월 냉이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입장고객이면 누구나 무농약 자연산 냉이를 캐갈 수 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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