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유통비용 절감 및 유통효율화 등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생산자와 소비자가 제값에 판매하고 구매하는 축산물 유통환경 조성

유통비용 절감 및 유통효율화 등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시장개방 확대, 청탁금지법 시행후 소비 트랜드 변화 등 소비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수립시행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제값에 판매하고 구매하는 축산물 유통환경을 조성의 비전 달성을 위해 생산-도축-가공-판매 일관체계 구축을 통한 유통 효율화, 산지-소지비 가격 연동성 확보, 품질향상 및 부가가치 제고, 유통관련 제도 개선 4대 분야에 11대 주요과제를 추진한다.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 ·도축·가공·판매 일관체계 구축을 위해 협동조합민간 패커브랜드 육성으로 유통단계를 현행 46단계에서 23단계로 축소하여 유통경로별 경쟁체계를 강화한다. 유통브랜드로 성장한 안심축산은 산지전속 출하 확대로 산부터 판매까지 일관체계 구축을 위해 산지계열농장을 2020년까지 200농가로 확대하고, 브랜드사업단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2020년까지 품목조합 2~3개소를 생산부터 판매까지 일관 운영하는 품목조합형 패커로 육성하여 해당지역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미판매 물량은 안심축산 유통망 등으로 판매한다. 2016년까지 선정된 거점도축장(15개소) 민간 패커로 육성하기 위해 평가체계를 마련하여 우수업체는 인센티브 자금 지원, 미흡업체는 지정 취소 또는 자금회수를 추진한다. 브랜드경영체지원사업의 신청자격 기준을 브랜드육 월출하 규모인 최소사육두수 기준을 강화하여 소규모 브랜드 경영체간 통폐합과 광역화를 유도한다.


둘째, 소비지 판매시설, 사이버 거래 등 유통 확대, 가격정보 공개 확대로 산지도매 가격과 소비지 가격 연동성을 제고한다. 청탁금지법 시행후 가격동향 분석결과, 611월 중순까지 한우 1등급 지육가격이 kg1917천원으로 하락하였으나, 등심 1등급 소비자가격은 7680천원으로 상승하여 도매가격과 소비지 가격이 연동되지 않는 문제점이 확인되어 이를 개선하기로 하였다.

농협계통 정육식당을 2020600개소로 확대하고, 하나로마트 직영 운영확대, 로컬푸드도축장 등 직영판매장 개설 확대를 위해 직거래활성화 지원 품목 및 대상을 확대한다.

aT 사이버거래 규모를 202018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농협 안심축산 사이버 장터 확대, B2B, B2C 거래 확대를 위해 축산물 온라인 가격 비교 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하여 현행 지육경매가격 제공에서 앞으로는 산지와 도매, 소매 유형별, 부위별 가격정보를 매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축산물유통실태 조사 결과를 연1회에서 분기별 1회 정보제공 주기를 확대하며, 축산물 등급판정쇠고기 이력제 정보를 최대한 공개하여 학계연구원의 Big Data 분석 등 연구 지원을 강화한다.

FTA 체결 확대로 수입육 수입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수입육 도입가격 대비 소매단계 판매가격과의 차이인 국내유통비용이 국내산 보다 높은 것으로 파악 품목별 민간수급조절위원회를 통해 정부 수매없는 수급관리를 추진하고, 유통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미국, 프랑스 등 선진국과 같이 축산물 의무 가격보고제도입을 검토한다.


셋째, 생산자소비자 편익 증진 방향으로 축산물 등급기준을 개선하고, 육가공산업의 활성화를 기하는 한편, 부산물의 공정한 거래가격 형성으로 부가가치를 제고한다. 쇠고기 등급판정제도는 정육량 예측치를 제공하여 폐기되는 지방량을 감소시키면서, 고기 생산량 증대를 유도하고, 마블링 위주의 육질등급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2020년까지 식육판매업소 57천개소의 약 20%12천개소까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으로 업종 전환 및 창업 유도를 위해 경영컨설팅을 추진하고, 우수사례집을 보급하며 육가공품 수출을 202020백만불 확대하기 위하여 신규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검역위생협상을 우선 추진하고, ‘수출협의체를 구성하여 역위생협상에 선제적 대응한다. 부산물의 공정한 거래가격 형성을 위해 부산물 거래방식을 현재 대부분 수의계약 방식에서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전환을 유도하고, 혈액자원화를 추진한다.


넷째, 유통관련 제도를 개선한다. 축산물 유통거래시 필요한 도축검사증명서 등 9종의 각종 거래 증명서류를 거래정보통합증명서’ 1종으로 서류 간소화를 추진하여 행정비용을 절감(1,003억원/추정)한다.


농식품부는 일관체계 구축을 통한 유통단계 축소, 산지도매-비지 가격 연동성제고 등의 금번 대책을 통해 유통경로별 경쟁체제 강화하여 유통효율화 도모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금번 대책 추진으로 향후 5년간 생산액은 39,670억원 증가, 부가가치는 8,530억원, 이로 인한 취업유발은 28,840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히면서 금번 대책 후속조치로 ’17.1월부터 세부과제 로드맵을 마련하여 추진 상황을 관리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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