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2016 지역희망박람회 ‘농식품수출정책홍보관’ 운영

일산 KINTEX에서 9월 28일부터 나흘간 열려

한국 농식품, 세계인의 식탁으로 !!

일산 KINTEX에서 928일부터 나흘간 열려

 

농림축산식품부는 928일부터 4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2016 지역희망박람회 농식품 수출정책 홍보관을 운영한다. 농식품 수출 정책 홍보관은 한국 농식품, 세계인의 식탁으로라는 주제로 일반 시민들과 정책 고객인 생산농가·식품기업·수출업체에게 농식품 수출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홍보관에는 농식품 수출 연대기(그동안의 농식품 수출 정책 및 추진 성과 사례), 수출성공사례(10), 미래클 K-Food 소개, 한중 FTA 넓어진 중국과 할랄·코셔 등 신시장 개척 성과에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수출 지원 상담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수출 연대기를 통해 ‘711억불부터 ’1561억불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정책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들기름, 삼계탕, 할랄인증 배, 농가와 상생협력을 통한 대기업 수출 등 수출 성공사례를 디지털 액자와 영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향후 한국 농식품 수출을 견인할 품목인, ‘미래클(미래에 클) K-Food’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수출 정책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K-Food 퀴즈 쇼, 수출용 파프리카 주스, 할랄인증배 등 수출상품 시식, 인삼캐기·삼계탕 수출게임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제공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식품 수출은 관련 전후방 산업의 부가가치 제고와 일자리 창출, 농촌경제에 활력을 주는 미래 성장 산업으로서, 전략 수출 상품을 개발하고, 해외 마케팅 노하우가 있는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 등 농식품 수출 정책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