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림축산검역본부, 2016년도 식물병해충 예찰경진대회

'병해충, 우리가 다 찾아낸다'

2016년도 식물병해충 예찰경진대회

'병해충, 우리가 다 찾아낸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최근 후변화와 국제 교역량의 증가에 따라 외래식물병해충 국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예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유관기관, 대학 등과의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31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16년도 식물병해충 예찰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소나무재선충 및 참나무시들음병의 유입확산에 따라 우리나라 대표 수종인 소나무와 참나무가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15~’16년 발생한 배화상병은 병에 걸리면 급속히 번져 2~3년 만에 과수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의 무서운 병이다.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 등을 오가며 피해를 주고 있는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해충의 발생 확산을 막기 위해서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한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경제적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병해충에 대한 조기 예찰과 신속한 대응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종축개량협회, 젖소등록 및 검정위원 보수교육 개최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6월 25일 ~ 26일 양일간 전국의 젖소개량담당자, 등록 및 검정위원, 전산입력담당자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마다 수안보호텔에서 2025년 젖소등록 및 검정위원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젖소등록 및 검정위원 보수교육은 2025년도 유우개량사업 중점 추진방향 소개와 젖소등록 관련업무 실무교육 및 등록위원 간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젖소개량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교육에 앞서 본회의 우수등록위원 3인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본격적인 교육 시간에는 젖소등록 및 검정실무 관련 교육뿐만 아니라 경기도청 신종광 축산정책과장을 초청하여 경기도 낙농정책 현안 및 방향에 대해 들어보고, 본회 유전육종사업부 신승규 부장의 ‘젖소 유전체사업의 실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2025년 젖소등록 및 검정실무 사례발표, 본회 젖소등록사업 현황 및 유우군능력검정사업 현황보고, 2025년 한국홀스타인품평회 추진계획 등 본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반적인 젖소개량사업에 대해 교육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유우개량부 박상출 부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한 젖소 등록위원의 등록 및 검정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