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21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한돈 삼겹살, 목살, 소시지 등 1,000인분을 나눠주는 ‘한돈이 쏜다! 무빙레스토랑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돈 무빙레스토랑 시식행사’는 한돈자조금이 운영하는 무빙레스토랑 차량으로 학교, 야구장, 캠핑장 등을 방문,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한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한돈 무빙레스토랑이 대학교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한돈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소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시식행사에서는 약 1,000명의 대학생들에게 삼겹살, 목살, 소시지 등을 나눠줬으며 걸스데이, 거미, 키썸 등이 출연한 공연장에서 대형모니터로 한돈의 TV CF를 상영하는 등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 참석한 명지대학교 총학생회장 임현수는 “평소에도 가족, 친구들과 한돈을 즐겨 먹었는데 야외에서 직접 요리한 삼겹살과 목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다”며 “향후에도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맛볼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