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주)(대표이사 이상욱) 농경사업본부는 15일 경기도 평택시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도왔다.
농협경제지주(주) 농경사업본부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지난 4월부터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5일에는 농산물도매분사 유택신 분사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배 재배농가를 방문해 적화작업을 실시하는 등 고령화와 농촌인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었다.
농협경제지주(주) 농경사업본부 김창수 상무는“함께 나누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 등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하면서“앞으로도 농경사업본부 직원들 모두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의 농식품 도매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된 농경사업본부는 농협중앙회 판매·유통 사업의 경제지주회사 이관으로 올해 3월 경제지주 조직으로 편제되었으며,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농업인·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자 지난달 14일 담양 딸기농장에서 수확과 순 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공주, 음성, 군위, 평택 등에서 비닐멀칭·화접·적화 등 농경사업본부 임직원 228명이 농번기 농촌현장에서 일손 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