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名品 농촌사랑 일손돕기, 2015년 총 56회 전국적 전개 예정
농약업계 유일하게 농촌사회공헌인증기업으로 선정된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2015년도에도 지속적인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농은 지난 4월 말, “농촌사랑 영농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전국 14개 지점별로 일손돕기 및 영농기술지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경농의 일손돕기는 남다르다. 우선, 전국 14개 지점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내고, 그 후 농가 및 1사1촌 자매결연 마을과 실질적인 일손에 대해 협의한다. 그리고 필요한 항목을 미리 체크한 후 농촌사랑 일손돕기 및 영농기술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한마디로 맞춤형 일손돕기를 제공한다. 또한 단순 일손돕기가 아닌 관수시스템 컨설팅 및 수리, IPM 컨설팅 및 육묘 정보 등 농업종합컨설팅 기업으로서 기술봉사 지원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지난 4월, 대전 유성구에서 수도농가 볍씨 파종작업에 이어, 5월 16일, 본사 및 의정부지점 약 40여명은 경기 구리지역 배 과원을 찾아 적과작업과 과원 잡초제거작업 등을 실시했다. 약 30도 가까운 초여름의 날씨 속에서도 일손돕기에 참여한 약 40여명의 ㈜경농 임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에게 큰 도움을 보탰다. 또한 응애 및 난방제 병해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구리지역 배 농업인들에게 방제 애로사항과 방제방법, 대처방안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주)경농의 농촌사랑 일손돕기 활동은 경농이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나눔경영 및 1사1촌 자매결연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시기별로 모내기, 병해충 방제 영농컨설팅, 장마철 수해복구, 수확철 일손돕기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 인원과 규모, 횟수 등이 업계에서도 손꼽히고 있어 농가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평이다. ㈜경농의 농촌일손돕기 활동은전국 14개 지점당 년 4회씩 총 56회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전국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복지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