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협상호금융, ‘직장인행복대출’ 출시

연소득·재직기간 중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 반영해 대출한도 확대...마이너스통장 한도 50% 이상 사용 시 자동으로 금리 할인 적용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급여소득자를 위한 대출상품인 직장인행복대출을 출시하여 8일부터 전국 농·축협을 통해 판매 한다고 밝혔다. 직장인행복대출은 연소득 기준과 재직기간 기준의 한도산출방법 중 고객에게 유리한 방법을 자동 적용하여 자금이 필요한 직장인에게 최고 2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급여소득자 맞춤 상품이다.



또한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대출받은 경우 한도의 50% 이상을 활용하면 자동으로 이자가 할인되는 방식을 도입해 고객의 부담을 낮추는 한편, ·축협별로 해당 고객에게 최대한 유리하도록 다양한 금리우대 혜택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대상은 재직기간 1년 이상의 급여소득자로 공무원, 공공기관 재직자 및 전문직 급여소득자의 경우 6개월 이상 재직 중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모두 지원된다.


농협상호금융 허식 대표는직장인행복대출은 기존 상품을 보완하여 신용대출 대상과 대출 한도를 대폭 확대해 급여소득자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앞으로도 농·축협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웅철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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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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