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산림조합중앙회 청사 입구 황금나무들로 정원 꾸며 시민에 개방

산림조합중앙회에 황금이 자란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청사 주변 환경 미화와 함께 상호금융 이용고객과 조합원들의 수익 증대를 기대하고 산림조합의 상호금융사업과 국민 곁에 푸른 숲을 제공한 산림조합을 홍보하기 위해 건물 입구에 황금 동산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시민들에 개방된 황금동산에는 나무의 가지와 잎 모두 황금색을 띠는 황금회화나무황금사철나무를 비롯 중국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라는 속설을 가진 황칠나무등 황금과 연관된 나무들로 정원을 조성하였으며, 중앙회 청사 앞 보도 블럭도 기존의 시멘트 블럭이 아닌 친환경 우드블록으로 시공,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를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과 발걸음 모두를 붙잡고 있다.


황금동산에는 이외에도 주목, 인동덩굴, 좀눈향나무, 아이비, 수호초등 다양한 나무와 식물들로 꾸며졌으며 시민들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무 테이블과 나무그네를 제공, 산림조합중앙회 상호금융센터 방문 고객과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삭막한 도시환경에서 벗어나 우리의 푸른 숲과 자연을 느끼고 황금의 기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함평군수 재임시절 실제 황금을 이용한 국내 최대 크기의 황금박쥐를 만들어 전국 제일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지 함평군의 이미지를 구축한 경험이 있다.”이번 황금동산 조성도 산림조합 상호금융 이용고객과 조합원들의 수익증대, 산림조합의 발전을 염원하며 황금동산으로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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