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1월 31일 농협회장 선거 앞두고 '공명선거' 결의대회

농협중앙회  대의원총회 갖고  상호금융  소성모 대표 만장일치로 연임가결
김병원 회장 "상호금융이 중앙은행 설립으로 가는데 총력" 당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1월 28일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여 내년 1월 31일에 실시되는 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공명선거를 실천하자는 취지의 결의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중앙회장 선거인인 전국 대의원 조합장 290여명을 비롯한 중앙회 및 계열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하여 공명선거 실천의지를 다지는 구호를 제창하는 등 임직원의 부당한 선거개입과 불법선거운동을 반드시 척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이번 선거가 농업·농촌의 산적한 과제들을 앞두고 실시되는 만큼 제24대 농협중앙회장선거를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견고히 다지는 계기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농협회장 후보들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공식 선거일정은 오는 12월19일 예비후보등록에 이어 1월 16~17일후보등록,  선거운동은 1월18일부터  선거전날인 1월 30일까지 하게된다.

 

 

한편,  총회에서는 대의원을 현재 인원 293명으로 유지되도록 가결한데 이어, 임기 2년이 다음달 만료되는 농협상호금융 소성모 대표를 참석대의원 만장일치로 연임을 가결했다.

 

이와관련해 김병원 회장은  "상호금융이 향후 10년안에 중앙은행 설립으로 가는데 총력을 다해 줄 것"을 공개적으로 소성모 대표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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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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