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농식품유통교육원, “농수산식품 수출전문가” 과정 교육생 모집

농수산식품 수출 전문가가 이끄는 농업 활성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농수산식품 수출전문가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글로벌 농식품 수출 환경에 대응해 우리 농식품의 수출확대를 도모하고농식품 수출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설된 중기 교육과정으로 오는 5 24()부터 6 30()까지 6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1~7)와 마지막 주(6.25~6.30) 해외연수로 진행된다

 

특히이번 과정은 농식품 수출에 필요한 무역실무해외시장 진출전략글로벌 통상 트렌드 등 실무지식 함양할 수 있으며교육 마지막 주 말레이시아식품박람회(MIFB/6.27~6.29)에 한국관으로 직접 참가하여 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보는 실습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현업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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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이 중남미 4개국(에콰도르, 과테말라, 파라과이, 페루) 농업 공무원 15명을 초청하여 품종보호제도 및 재배심사기술 역량강화 연수를 추진한다. 2007년 시작한 본 연수는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품종보호제도 정착을 높이 평가한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의 제안으로 시작하였으며, 그 간 총 14회에 걸쳐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33개국 188명이 참여하였다. 올해 연수는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김천)에서 진행되며, 식물 신품종보호제도를 도입하고 활성화하고자 하는 중남미 국가에게 한국의 품종보호제도 선진 운영 기술을 전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협약, 한국의 품종보호제도, 신품종 출원 및 등록 절차, 채소·화훼 등 특성조사 방법, 영상 분석을 활용한 재배심사 이론과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참여 연수생은 국가별 종자산업 현황과 연수 내용을 현업에 적용하기 위한 계획(Action Plan)을 마련하여 공유하고, 이 외 신품종 육종 기술 및 스마트팜 현장 견학, 전통문화 체험 시간 등도 갖게 된다. 국립종자원 양주필 원장은 “이번 연수가 중남미 국가들의 품종보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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