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온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목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우유에 대한 친근감 형성과 올바른 우유 정보 제공을, 어른들에게는 우유 효능 및 활용법 소개 등을 통한 우유 소비 촉진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도심 속 목장 나들이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전국 도 단위별로 8회씩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함평(5/4~6)과 강릉(5/12~13)을 거쳐 제주, 일산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