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프로그램으로 대학4-H 출신 선배로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명채 박사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새로운 정책방향’을 주제로 진행한 특강과 청년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 등 대학생들이 갖춰야할 요소요소의 요건들로 채운 프로그램이 추진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개회식에 참가한 유영철 한국4-H본부 부회장은 “대학4-H의 육성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초석을 만드는 일”이라며 대학4-H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리더십캠프는 올해 하반기에 있을 예정이다.
4-H운동은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의 4-H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대표적인 청소년운동으로, 1947년에 시작돼 7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한국4-H본부는 한국4-H활동지원법(법률 제8758호)에 따른 4-H활동주관단체로, 우리나라 4-H운동을 대표하며 4-H회원 육성과 4-H운동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나아름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