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NH콕뱅크,신규가입 ‘0원 타임딜’ 이벤트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NH콕뱅크 신규가입 선착순 0원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게릴라성으로 2시간 동안만 진행되며, 4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NH콕뱅크에 신규가입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1만명이 대상이다.

 

응모 고객은 ▲도드람한돈 돼지고기 1kg ▲굿뜨래 대추방울토마토 1.5kg 등 콕푸드 인기 상품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존 농협 계좌가 없는 고객도 휴대폰 인증과 비밀번호 등록만으로 간단히 콕뱅크에 가입 가능하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타임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멀티 생활 플랫폼 NH콕뱅크를 접하게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를 통해 손쉬운 금융거래는 물론 농축산물 구매·생활정보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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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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