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 식품기업 ‘HACCP 인증' 고충해소 돕는다

위해요소분석 HACCP현장설계, 식품이물관리 실무 과정 교육 실시

aT, 식품기업 ‘HACCP 인증고충해소 돕는다

위해요소분석 HACCP현장설계, 식품이물관리 실무 과정 교육 실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식품기업의 위생 및 안전 확보를 위한 기본이 되는 다음 두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위해요소분석 및 HACCP 현장설계 과정은 최근 살충제 달걀 파동과 같은 이슈 등의 발생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정부의 HACCP 적용 확대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식품기업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은 HACCP 적용을 위한 기본적인 위생시설 설비 요건과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식품공장 설계를 위한 기본지식을 습득하는 것에서부터, 위해분석 실무교육을 통해 HACCP 준비업체들이 HACCP 추진제품에 대한 위해요소분석을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설계되어 있다.

 

한편, 식품 위생안전의 확보를 위해 이물관리는 생산과 유통과정에서 반드시 관리되어야 하는 기본 중에 기본으로 식품이물관리 실무 과정은 업계 수요가 매우 높은 인기과정이다.

이 과정은 이물클레임 예방활동과 이물관리 계획 수립 등의 방법을 익혀 실제 현장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교육 내용은 최신 이물사고 발생사례와 이물 유형별 혼입경로 학습, 이물클레임 예방활동, 이물혼입예방을 위한 현장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과정 모두 경기도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주요 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품질·생산 업무 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고, 선착순 모집 마감한다.

위해요소분석 및 HACCP 현장설계 과정12일에 거쳐 총 14시간동안 진행되며, 올해 6월과 10월에 2회 더 실시될 예정이다.

식품이물관리 실무 과정18시간 동안 진행되며, 올해 5, 7, 9월과 11월에 4회 더 실시될 예정으로, 여건에 맞는 시기에 참여하면 된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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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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