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로컬푸드직매장 지원사업 지금 신청해야

농식품부, 시설·교육·교류·컨설팅·홍보 통합 신청

로컬푸드직매장 지원사업 지금 신청해야

농식품부, 시설·교육·교류·컨설팅·홍보 통합 신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오는 223일까지 농산물 직거래의 대표모델로 자리잡은 로컬푸드직매장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직매장별 운영여건 및 실적을 바탕으로 필요한 항목을 맞춤 지원하는 방식으로 직매장 시설설치 외 생산자교육·소비자교류, 현장컨설팅, 개장 홍보 등 로컬푸드직매장 관련 지원사업을 통합 추진한다. 

로컬푸드직매장을 신규 설치하거나 기존 매장을 운영 중인 사업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세부사업별 지원규모 및 내용,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회적기업 및 영세·고령농 등 취약농가를 배려하는 사업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사업자는 선정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223일까지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aT 유통기획부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 등 제출양식은 aT 홈페이지서 내려 받을 수 있다. 

aT 관계자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로컬푸드직매장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 공급거점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정기간 정기적으로 개설하는 직거래장터에 대해서도 현재 지원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은 221일까지 가능하다. 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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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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